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 부대 행사로 블록체인 포럼 컨퍼런스 개최

한국경기도(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에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디지털 대전 전환 시대를 이끌 전략과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 최대의 '2023 디지털 메데
'이어텍쇼'가 175개 참가로 열렸다. 전시 분야는 콘텐츠 생성과 유통에 기여하는 스마트 테크, 미디어 콘텐츠 테크, XR(증강 현실) 및 메타바
스, NFT(대체 불가능 토큰) 및 블록체인에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만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AI 영상 스튜디오 플랫폼을 비롯해 생성형 AI로 창작된 인공지능 음악과 AI 밴드를 활용
한 K-POP 연주, 연주에 맞춘 리듬 액션 게임이 관심을 모았다. 특히 AR 기술을 활용한 Letsee사의 AR 게시판 솔루션이 콘서트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으로 주목 받고 또 EMCG사가 항공기를 미디어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마케팅을 새롭게 소개했다.
또한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매칭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 방문자에게 각종 사업 기회를 제공했다. 블록체인 포럼이 주관한 디지털 대전환과 콘텐츠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전시장을 방문한 관계자
의 관심을 모았다. 김기훈 회장 개회사에 이어 디애나 서울 김수경 회장과 킨텍스 이재율 대표의 축사가 이어 행사를 빛냈다. 특히 이재율
대표는 KINTEX를 미디어 테크와 디지털 아트의 메카로 발전시킨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계속되는 발표로 STO (토큰 증권) 시대의 개막과 디지털 자산의 미
다음 섹션에서는 STO의 법적 규제와 증권사 준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오후에는 미디어 테크가 Web.3.0 시대에 대응하는 기술 개발과 방향에 대해 의의
논의해 AI와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등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의 발전에 대해 논의해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