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広東省、30代母親が3歳娘を池に投げ入れる…警察に刑事拘留=中国報道
중국·광동성, 30대 어머니가 3세 딸을 연못에 던진다… 경찰에 형사 구류=중국 보도
중국·광동성 게양시에서 30대 어머니가 3세가 되는 딸을 연못에 던져 넣으면서 경찰에 신체를 구속받았다.
현지 경찰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경(현지시간), 동시 보령(
후네이)에 있는 마을에서 여자가 아이를 연못에 던졌다는 통보가 경찰에 들어갔다. 목격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여자는 자전거에 여자 아이를 태워 연못을 방문했다. 자전거에서 여자 아이를 안고 내리면,
그대로 연못 주위에 설치되어 있던 방호책을 넘어 연못에 다가가 여아를 연못 안에 던졌다고 한다. 여아는 주위에 있던 사람에 의해 도움이 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 첸모(여, 31)의 신체를 확보했다.
경찰의 조사 결과, 진모는 연못에 던져진 여아(3)의 어머니인 것이 판명. 첸모의 남편과 첸모의 아버지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첸모에는 정신질환의 혐의가 있어 최근 몇 년 동안 약을 복용했다고 한다. 여아는 병원으로 반송되었지만, 다리에 긁힘 등의 경상을 입은 것만으로, 그 외의 건강 상태에 특히 문제
아니었다. 현재 경찰은 진모를 형사 구류하고 더욱 자세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아는 집으로 돌아와 가족이 번거롭게 보입니다.
2023/11/06 15: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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