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北朝鮮が在外公館を相次いで閉鎖、背景に何が?
북한이 재외공관을 잇따라 폐쇄, 배경에 무엇이?
북한이 요즘 재외공관을 잇따라 폐쇄시키고 있다. 지난달 아프리카 우간다와 앙골라에 놓여 있던 각 대사관을 폐쇄. 스페인의 공관과 홍콩 총 영사관도 닫혔다.
확인되었습니다. 배경에는 무엇이 있는가. 북한의 중앙통신이 전한 바에 따르면 주 우간다 대사는 지난달 23일 주 앙골라 대사는 27일 각각 주재국 대통령으로 이임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또 홍콩 총영사관이 폐쇄된 것도 이달 1일 중국 외무성에 의해 확인됐다. 동성 부보도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홍콩 총영사관을 폐쇄
하는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한국통일부(부는 성에 상당)에 따르면 북한은 159개국과 정식 외교관계를 맺고 운영하는 대사관이나 영사관 등 재외공관은 지난달 시점에서 각
나라에 53개의 곳이 있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은 이달 3일 재외공관을 잇따라 폐쇄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보도관은 잇따라
폐쇄에 대해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설명. "국익 증진을 목표로 진행하는 정상적인 사업의 일환"이라며 "우리는 변화하는 국제 환경과 국가 외교 정책에 따라 다른 나라에
주재하는 외교대표부 등을 철수·신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게다가 “우리 국가의 대외관계의 전망적인 발전의 관점에서 필요한 외교적 조치는 계속 취해지게 된다
"라고도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나라나 개편의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한국통 일부 관계자는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국제사회에 의한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의 영향
로 운영자금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배경에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요미우리신문은 “북한 재외공관은 소속된 외교관이 외교특권을 이용해 밀수를 하거나 무기 수출 지원
하는 등 외화벌이의 거점이 되어 왔다”고 해설. “(북한의 재외공관은) 아프리카에서 동상 제작 등을 담당하는 노동자 파견의 창구역도 담당해 왔다고 하지만, 핵실험이나 탄도미
사이르 발사를 받은 유엔 안보 이사회의 제재 강화로 역사적으로 우호 관계에 있던 아프리카 국가들에서도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북한 정보 사이트 'NK 프로'의 창설자 차드 오캐롤 씨는 1일자의 리포트에서 잇따라 폐쇄에 대해 '북한에 있어서 지난 수십년간 최대의 외교 정책의 쇄신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성이 있다”며 북한의 외교업무와 인도 활동, 외화 획득을 얻는 수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또한 북한의 전 외교관에서 한국 국회의원 태영호(태
영호) 씨는 북한에게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전략적 지위가 떨어지고 중국, 러시아의 지위가 커진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요즘 북한은 중국, 러시아와
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 7월 북한은 조선전쟁휴전 70주년 기념행사에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을 초청했다. 북한 김정은(김정은) 총서기는 방북한 이
압충·중국공산당 정치국원들과 면회해 중조관계를 '새로운 높이'로 발전시킬 방침을 제시했다. 또 올해 9월 김 총서기는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고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양 정상이 회담하는 것은 2019년 4월 이후 약 4년 반만이었다. 회담에서 김 총서기는 러시아와의 관계에 대해 "제국주의와 대항하기 위해 결속을 유지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있습니다. 양국 관계를 최중시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지난달에는 러시아의 세르게이 러브로프 외상과 회담. 9월 아침 노 정상회담을 언급하면서 “합의를 충실히 실현하고
신시대 아침 이슬 관계의 백년 대계를 구축하겠다”고 표명했다. 북한 외무성은 앞으로 더욱 재외공관을 폐쇄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도쿄신문은 “협력 강화에 부심한 러시아에
의 의존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2023/11/07 10: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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