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北朝鮮、今月中に軍事偵察衛星打ち上げか?「10月」との予告から時間が経過、新制定の記念日も発射なく…
북한, 이달 중 군사 정찰 위성 발사인가? 「10월」과의 예고로부터 시간이 경과, 신제정의 기념일도 발사 없이…
북한은 이달 18일 1년 전 신형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의 발사 실험 성공을 기념해 새롭게 제정한 '미사일 공업절'을 맞이했다. 그러나 북한 언론은 이
까지 이 기념일을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에 맞춰 군사정찰위성의 세 번째 발사를 한다는 견해도 나왔지만 발사는 없었다. 한편, 한국 국방부 (부는 성에
당)의 신원식 장관은 19일 월내에도 발사가 실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보였다. 북한은 5월 31일 정찰위성 '만리경(만리경)'을 태운 신형
로켓 '철리마(천리마) 1형'을 발사했지만, 1단째 분리 후 2단째 엔진에 이상이 발생해 추진력을 잃고 한반도 서방의 황해에 낙하했다. 그리고 8월 24
날 다시 발사했지만 다시 실패했다. 발사는 일미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겠다고 중단을 강하게 요구하는 가운데 강행됐다. 직후 미일 등의 요청으로 열린 유엔 안보
이의 긴급회합에는 관계국으로서 북한의 김성 유엔 대사도 출석. 김 대사는 “우리는 안보리 결의를 인정하지 않았고 그것에 묶이지 않는다”고 했으며 “정찰위성의 타격
치상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에 의한 적대적인 군사행동을 저지하기 위한 합법적인 자위권 행사다”고 정당성을 주장했다. 한편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은 성명을 발표하고 “10월
에 세 번째 발사를 단행한다”고 표명했다. 북한의 중앙통신은 지난달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의 연구자 명의 기사를 게재해 군사정찰위성 운용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북한은
9월에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국가우주개발국을 개편하고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채택하고 있으며, 조선중앙통신이 게재한 연구자 명의의 이 기사는 동총국 신설 후
첫 논평이었다. 논평에서 리성진 연구원은 미국이 일본과 한국과 함께 우주의 군사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호소한 뒤 군사정찰위성에 대해 “우리의 안전과 이익,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전략적 선택이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 발사에 대해 한국통일연구원(KINU)은 지난달 10~26일 사이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 한미한
그들은 경계를 강화했다. 그러나 결국 지난달 발사는 없었다. 한국 언론은 5월과 8월 발사에 실패했을 때 기술적 문제가 해소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달 5일자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최고인민회의(국회에 상당) 상임위원회 총무회의에서 이달 18일을 '미사일 공업절'로 하는 정령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해 같은 날 미국 본토를 사거리에 담을 가능성이 있는 신형 ICBM '화성 17형'의 최종 발사 실험에 성공했다고 하며 '미사일 공업절'은 이를 기념해 제정했다고
말한다. 5일자의 이 통신은 “최강의 ICBM 보유국의 위용을 만천하에 머무르게 한 작년 11월 18일을 역사의 날로서 영원히 기록한다”며 “미사일 공업절”의 제정에 대해
"우리 국가의 한없이 강대한 국력을 더욱 강하게 굳혀 나갈 확고한 의지가 나타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미사일공업절'을 맞이했지만 북한 언론은 지금까지
, 이 기념일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기념일부터 하룻밤 새해온 19일자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1면은 올해 경제의 중요한 목표 달성을 호소하는 기사였다.
또한 앞서 논의한 바와 같이 북한이 10월에 실시한다고 예고하더라도 아직 실시되지 않은 군사정찰위성의 3번째 발사가 '미사일공업절'에 맞춰 이루어진다는 견해가
있었지만, 그것도 없었다. 이런 가운데 한국 국방부 신원식 장관은 19일 공공방송 KBS 프로그램에서 발사는 이달 중에도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신
씨는 “한·미 합동으로(북한의 동향을) 보고 있다”며 “1주일 전후로 발사할 준비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찰 위성을 발사하려면 엔진
준비해 시험을 해야 하지만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엔진 문제점을 거의 해소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2023/11/20 14: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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