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양양 건교의원은 출생증명서를 판매하고 있다”는 고발문이 인터넷에 게재돼 주목을 받았다.
투고자는 “1년 이상에 걸친 조사를 실시했다”라고 하고, “양양 건교 의원의 원장·하모는 복수의 업자와 결탁해, SNS로 고객을 모아, 출생 증명서나 백신 접종 노
팔았다”고 고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구매자가 9만6000원(약 200만엔) 지불 개인정보를 제공하면 잎모가 임산부 건강진단에서 입원, 출산, 퇴원까지의 정보
을 위조하고 출생증명서를 발행한다고 한다. 또, 중국 본토에서 공통으로 사용되고 있는 백신 접종 노트에도, 통상의 수속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한 것처럼, 접종일, 접종한 백
친의 로트 번호 등을 쓰고 판매했다. 이 고발을 받아 양양시 위생건강위원회가 개입. 7일 오후 양양 건교의원을 가택 수사한 것을 밝혔다.
현재 양양 건교의원의 산부인과는 영업정지로 되어 있으며 관계책임자는 경찰에 신체를 구속받고 있다. 또, 원장의 잎모에 대해서는 형사
위의 강제조치가 취해지고 있으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3/11/08 15: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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