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スミソニアン国立動物園のジャイアントパンダ「美香」一家3頭、中国へ帰国=中国報道
미 스미소니언 국립 동물원의 자이언트 팬더 '미카' 일가 3마리, 중국으로 귀국=중국 보도
미국에 대여된 자이언트 팬더 '미카(메이션)'와 '첨첨(티엔티엔)', 그리고 그 사이에 태어난 '소기적(샤오티지)'이 중국으로 돌아왔다.
온다. 미국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국립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던 3마리는 현지 시간 8일 오전, 이동용 전용 박스에 넣어져, 동 동물원에서 워싱턴 덜레스 국제
공항으로 향했다. 3마리를 태운 비행기는 현지 시간 오후 1시쯤 중국으로 뛰어들었다. 이동 시간은 약 19시간. 수의사 1명과 사육원 2명이 동행하고 있어 중국·사천성 성도시에 도착
할 예정이다. 암컷 '미카'와 수컷 '첨첨'은 2000년 스미소니언 국립 동물원에 대여되었다. 미카는 23년간 4마리의 아이를 출산했다. 그중 3마리 “태산(타이산)
', '보보(바오바오)', '조개(베이베이)'는 이미 중국으로 귀국하고 있다. 「소기적」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던 2020년 8월에 탄생했다.
이번에, 스미소니언 국립 동물원에 있던 자이언트 팬더 전두가 중국에 반환된 것이 된다. 현재 중국에서 미국으로 대여되는 자이언트 팬더
는 조지아주의 애틀랜타 동물원에 있는 자매 '마을(야룬)'과 '희륜(쉴른)'뿐이었다.
2023/11/09 15: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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