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浙江省、しゃぶしゃぶ店で一酸化炭素中毒事故…換気が不十分で=中国報道
중국 절강성, 샤브샤브점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환기가 불충분 = 중국 보도
중국 절강성 온주시에 있는 샤브샤브점에서 올해 7월 발생한 중독사고에 대해 현지 정부 당국이 9일 사고 원인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2023년 7월 11일 오후 6시경(현지시간), 진모씨 등 4명은 동시 서안에 있는 양고기의 샤브샤브점을 방문했다. 개인실에 들어간 4명이 식사를 시작해 1시간 정도
가 지난 무렵, 두 사람이 컨디션 불량을 호소해 개인실을 나섰다. 두 사람은 타고 온 차 안에서 쉬기로 했지만 잠시 후 한 사람이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
의식 소실한 1명은 병원에 반송되어 처치를 받았지만, 그 후 사망이 확인되었다. 다른 3 명도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받았다.
여,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진단되었다. 관련기관이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당시 4명은 개인실에서 식사를 하고 있어 샤브샤브 냄비를 가열하는데 숯이 사용되고 있었다
. 개인실은 창문이 닫힌 밀폐 상태. 환기 시스템이 가동했지만 환기가 충분하지 않아 개인 실내에 일산화탄소가 충만하여 사고를 일으켰다.
4명과 가게측은 이미 화해가 성립하고 있다.
2023/11/10 16: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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