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BWB2023)'을 통해 공개됐다. 박현준 부산시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블록체인시티 부산이 가는 방향인 '블록체
돈독크린」을 공표. "블록체인은 현재 디지털 사회에 존재하는 데이터 독점과 권한 집중의 폐해를 극복하는 기술. 부산 도시 인프라를 블록체인 기술로 새롭게
구성한 최초의 메가시티로서 구축한다”고 선언했다. 구체적으로 “2026년까지 부산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통해 모든 가치를 토큰화하고 거래를 하고 블록치
옌 기반 부산지역 화폐를 통해 시민들이 효율적인 금융을 누릴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내외 120여 개의 웹 3.0 기업이 참여하는 '부산 블록체인
얼라이언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부산을 세계적인 블록체인 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한 뜻을 모은 기업으로, 지역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힘
를 맞추어 갈 예정. 참여 기업은 은행에서 핀텍, 블록체인, 디지털 증권 플랫폼 기업까지 다양하다.
첫째, 국내 은행 중 블록 체인 기술에 관심이 가장 높은 신한 은행이 BBA와 함께
하면서 하나금융그룹의 핀텍 자회사인 핑크
벨룰 솔루션 분야의 자회사 CODE,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크립토닷컴, 디지털 증권 플랫폼인 한국 ST 거래 등도 이름을 올렸다.
다음날 하시드 오픈리서치의 김영범 대표는 부산이 블록체인 성장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유형·무형 자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산을 중심으로 디지털 자산에 연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부산은 연결도시다. 금융중심지를 넘어 해양중심지, 동북아교
통허브, K문화콘텐츠센터,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환경에서 실생활에 도움이되는 자산의 연결조차 잘하면 부산시가 발표한 비전이 구체적
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11/14 16: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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