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韓国与党「国民の力」の若き前代表が新党設立を目指した動きを活発化=実現に懐疑的な見方も
한국 여당 '국민의 힘'의 젊은 전 대표가 신당 설립을 목표로 한 움직임을 활발화 = 실현에 회의적인 견해도
내년 총선거를 앞두는 한국에서 여당 '국민의 힘' 이준석 전 대표 등에 의한 신당 결성을 향한 움직임이 보인다. 이씨는 이달 12일 자신의 측근인 4명과 만나
합의장을 마련했다. 신당결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민의 힘' 내에서는 이씨에 의한 신당 결성의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가 나온다. 한국지의 조선일보
는 “『국민의 힘』, 『함께 민주당』(최대야당)의 기존 2대 정당에 대한 혐오감은 퍼지고 있지만, 신당을 주도하는 인물은 견고한 지역 기반을 갖춘 유력한 대통령 후보도 아니고 , 지
지층도 특정 세대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신당에 참여하는 참신하고 상징적인 인물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씨는 2021년 6월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채 당시 36세의 젊음으로 동당
대표로 취임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컴퓨터과학과 경제학을 배우고 졸업 후 IT(정보기술)계 벤처기업을 시작했다. 2011년 박근혜(박근
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민의 힘'의 전신, 한나라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뽑아 정치권에 들어가도 2016년 총선거, 2018년 국회의원 보선, 2020년 총선거
어긋남도 낙선. 의원 경험이 없는 채 2021년 당 대표선에서 승리했고, 한국의 주요 정당에서는 처음인 30대 당 대표가 됐다.
당 대표 취임 직후부터 “우리는 대선에서 승리한다”고 선언. 작년
대통령 선거 당시 동당 공인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은 “이준석 씨에게 선거운동의 전권을 맡기고 싶다” “30대 당 대표와 함께 대통령 선거를 싸우게 된 것은 후
보로서 큰 행운이다”라고 말하는 등 이씨에게 신뢰를 보였다. 선거의 유설에서 양자는 기자단 앞에 붉은 파커로 등장한 적도 있었다. 윤씨는 “이 대표가 기획한 것
를 전면적으로 받아들이고, 이 옷을 입고 달릴 수 있다고 하면 달려, 어딘가에 갈 수 있다고 말하면 갈 뿐”이라고 이씨와 일심 동체인 것을 어필하고 있었다.
그러나, 윤씨의 측근들과 대립한 것이 원인으로, 2021년 12월, 선거 대책 위원장을 사임. 이씨는 당시 “선대위 구성
원이 선대위원장의 지시에 따르지 않는다는 것은 선대위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윤씨의 측근을 비판했다. 그러나 이씨는 당 대표직에 머물며 윤씨가 대통령 선거에 승리한 것인가
등 정권 여당의 대표가 되었다. 하지만 이씨에게는 과거 성접대를 받은 뒤 증거 은멸을 교사했다는 의혹이 사로잡혀 지난해 7월 동당의 당원윤리위원회는 내부 규정에 따라 당원과
해 품위유지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씨를 당원 자격정지 6개월로 하는 징계처분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씨는 당 대표로서의 직무집행 권한이 정지됐다. 이씨는 처분을
옷으로 했지만 대표를 해임받았다. 게다가 당중앙윤리위원회는 이씨가 윤 대통령과 당에 대한 비난을 반복했다며 그 이후 이씨에 대한 자격정지처분을 1년 추가했다. 이씨는 당원자
격정지 기간 중 올해 6월 당 대표의 임기 만료를 맞았다. 처분은 내년 1월에 해제될 예정이었지만, 당당은 이달 2일 지난달 말에 발족한 혁신위원회의 제안을 받아 이씨에게 처분
지우기로 결정했다. 당내의 결속을 향한 「사면」의 위치설정. 이런 가운데 이씨는 최근 신당 결성을 목표로 한 움직임을 활발화시키고 있다. 한국지의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씨는 이달
10일 ‘국민의 힘’ 김정인 전 비상대책 위원장들과 비공개 점심회의를 했다. 김씨는 기자단에 대해 “협력해 하나가 되겠다는 취지의 회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12일에는 이씨에 가까운 '친이계' 4명과 회합했다. 신당결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신문에 따르면 이씨는 여당 밖에서도 지지자를 확대하려고
라고 한다. 이달 19일에는 남서부 광주에서 열리는 토크 이벤트에 최대 야당 '함께 민주당' 소속 이영섭 전 광주시장이 달려 축사를 말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씨가 신당 설립을 실현할 수 있을지 여부는 회의적인 견해가 퍼지고 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국민의 힘' 박정하 수석보도관은 10일 한국SBS 라디오번
쌍으로 “정치불신이 점점 심해지고 국민의 투표율도 내려가고 있다. 이런 상황과 구도로 제3당이 과연 선거구에서 얼마나 뿌리내릴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 또 조선일보에 따르면 한 정계 관계자는 동지의 취재에 “입으로는 2대 정당의 폐해를 외치지만 결국은 양당에서 공인을 받지 못하고 쫓겨난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국회에 들어갔다. 그냥
이에 신당을 결성하는 것이 아닐까 의심하는 국민도 많다”고 지적했다.
2023/11/15 11: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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