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安徽省、飼い主に無断で犬連れ去り殺処分…捕獲作業員の男を行政拘留=中国報道
중국·안후이성, 주인에게 무단으로 개를 데리고 죽이고 살처분… 포획 작업원의 남자를 행정 구류=중국 보도
중국 안후이(安徽)성에서 주인의 허락 없이 사육견을 데리고 처분했다며 포획 작업원의 남자가 경찰에 신체를 구속받았다.
주인 A씨에 의하면, 올해 10월 26일, A씨가 아파트 내의 1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틀리에에, 야견의 포획작
직원들 3명이 찾아와 입구 옆 소파 위에서 자고 있던 A씨의 애완견을 무단으로 데려갔다고 한다. 당시 아틀리에에는 A 씨의 남편이 있었지만 포획 작업자가 왔을 때 화장실
에, 개가 데리고 갔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당일 오후가 되어 A씨 부부는 개가 꺼내진 것을 알고, 거주 지역의 야견 수용 시설 등에 연락을 했지만, 개는 발견되지 않았다
했다고 한다. 그 후 아파트 관리조합이나 포획 작업원들에게 연락을 계속 개를 찾는 것도 발견되지 않았고, A씨는 11월 10일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아파트를 관할하는 오하시 가도변사처가 23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당시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있다”는 불만이 들어와 포획업체를 준비해 작업원의 오모를 현장으로 향하게 했다. 우모는 가도변 사처의 업무 요구를 무시하고 A 씨의 애완견을 무단으로 데리고 버렸다고 한다.
우. 오모는 경찰의 조사에 대해 10월 26일 정오경에 A씨의 개를 시장에 데려 가서 살처분한 것을 인정했다. 현재 오모는 경찰에서 10일간의 행정구류에 처해 있으며 배상
등에 대해서는 협의중이다.
2023/11/24 15: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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