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가 있는 신양시 溮河구의 교육체육국은 29일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여학생은 11월 13일 오후 5시경(현지시간) 체육 수업 중 운동장을 달리고 있었다. 운동을 시작하고 15 분 정도 지났을 때 여학생
학생들이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었기 때문에 체육교사들이 응급수당을 하고 구급차를 불렀다. 오후 5시 23분에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고, 여학생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여학생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같은 날 오후 8시 20분에 사망이 확인됐다. 통보를 받아 현지 경찰 당국이 조사를 개시. 현장 검증을 할 때
함께 교사와 다른 학생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사건성은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 구 교육 체육국은 여학생의 불의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뜻을 나타내며, 앞으로 여학생의 보호자를 지원하기 위해
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1/30 15: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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