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의 친족이라고 자칭한 넷유저는 “2명의 남학생이 찔려 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의 삼촌이 “습격당한 것은 남학생 2
사람. 조카는 오늘(29일) 오전 4시에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29일 오후 현지 경찰 당국이 사건 상황에 대해 공식 문서를 발표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것은 28일 오전 8시경(현지시간). 용의자의 왕 모 (남, 19) 칼로 남자 학생 2
사람을 찔렀다. 왕모는 동급생 이모씨(남, 19)와 사소한 일로도 좋고 칼을 꺼내 이모씨와 서모씨(남, 18)에 덮쳤다. 이모씨와 서모씨가 찔려 부상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두 사람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이후 이모씨의 사망이 확인됐다. 서모씨는 현재도 입원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 별장은 없다고
경찰은 현장에서 왕모를 잡고 연행했다. 현재 왕모를 형사 구류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11/30 15:59 KST
Copyrights(C)wowkorea.jp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