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ソジュン&ハン・ソヒ「京城クリーチャー」、 現場スチール公開
Park Seo Jun&한소희 ‘경성 생물’, 현장 스틸 공개… 1945년을 사는 다채로운 인간군상
'경성 생물'의 1945년 경성(경성 : 현재 서울특별시에 해당)의 분위기가 녹아든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경성 생물'은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은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년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공개된 스틸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본정대로 비밀을 숨긴 듯 음습한 공간,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인물을 담아
에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성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당포인 쿠목단의 주인 장태상(Park Seo Jun)은 혼마치에서 필요한 모든 세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잡고 있다. 케치
붙일 수 없는 외모와 호기심 왕성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주목받는 화려한 일상을 살고 있던 태상은 어느 날 경무국 이시카와의 협박을 받아 모든 것을 잃는 위기에 빠진다. 태
선은 벚꽃이 흩어지기 전에 이시카와 경무관의 사라진 녀석을 찾기 위해 죽은 사람도 찾아내는 전문 토두쿤(행방불명된 사람을 찾는 사람)인 윤채옥(한서희)
), 윤준원(Cho Han Cheul)과 손을 잡는다. 태산과 채옥, 충원은 사라진 사람의 마지막 행방이라고 의심되는 은성병원에 잠입해 거기에 숨겨진 비밀
에 직면한다. 정동윤 감독은 "우리가 설정한 '1945년 봄'이라는 시기가 각 캐릭터가 어디로 가야 할까라는 질문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인물과 공간이 가진 양면 부분에 집중했다. 강은경 작가는 “'생존이 먼저인가 인간답게 사는 게 먼저인가' 처럼 결국 선과 악이라는 구분도 어느 쪽에 서나
에 의해 의미가 바뀐다”며 화려하고 어두운 격동의 시대를 사는 다채로운 인간군상을 예고했다. 생존이 중요했던 두 젊은이의 잔인한 운명과 살아남으려는 자들의 뜨거운 사정
을 담은 시나리오를 본 배우들은 '완벽한 시나리오'(Park Seo Jun), '이야기의 시작이 신경이 쓰이는 시나리오'(한서희)와 감탄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집중
했다. '경성 생물' 파트 1은 12월 22일, 파트 2는 내년 1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2023/12/05 11: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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