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하문시, 남성 교사 2명이 20대 여성에게 성적 폭행인가=중국 보도

중국 복건성 하문시에서 20대 여성에게 성적 폭행을 가한 것으로 남성 교사 2명의 신체가 구속됐다. 하문시 경찰이 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시내 모 학교의 남성 교사
・왕모(26)와 彭某(25)는 11월 26일 밤, 조 모씨(여, 23)를 바에 데려가 음주했다. 그 후 두 사람은 술에 취한 조모씨를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더한 것
로 보인다. 경찰은 현재 왕모와 彭某를 형사 구류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4일 밤 인터넷에서 “하문의 유명 중학교 교사 몇 명이 교육실습생 여성에게 성폭행
를 일했다”라는 내용의 투고가 이루어져 논란이 되었다. 경찰은 여성의 신분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