ピッコロ奏者キム・ウォンミ
한국의 유명 피콜로 연주자 김원미, 반드네온과 함께 탱고의 세계를 연주
한국의 피콜로 연주자 김원미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기록의 아티스트'. 이탈리아의 베르디 음악원에서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피콜로 솔리스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
했다. 또 한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공연장인 예술의 전당에서 피콜로 연주자로는 처음으로 2021년 독주회를 개최했다.
피콜로는 주로 오케스트라에 사용하고 독주회에서는 사용하지 않지만 김원미는 한국
로 매년 새로운 테마로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이런 김원미의 참신한 시도는 관객에게 100분이라는 공연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몰입해
긴 여운을 갖게 한다. 지난달 16일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홀에서 열린 독주회도 한국 전통 음악과 바로크 음악의 콜라보에 이어 댄스의 세계를 연주해 관객의 기대에 부응했다고
평가되었습니다. 피콜로의 대중화를 주도하는 김원미는 이번에는 '댄스 중독의 피콜로, 밴드네온과 사랑에 빠진다'는 주제를 피콜로의 아름다운 소리로 표현했다.
제1부는 세상의 다양한 댄스를 연상시키는 국내 초연곡으로 구성해, 제2부는 1개의 댄스곡 형식이 큰 호응을 얻어 완전한 음악 장르가 된 탱고를 밴드 네온, 첼로,
콘트라 버스까지 모인 환상의 앙상블로 전달했다. 이런 주제에 공감해 지난해 11월 Mnet '스트리트맨
FIGHTER'에서 우승한 한국 제일의 댄스스크루라고 할 수 있는 'JustJerk'가 공연 축하 영상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김원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독주회를 개최한 경험을 살려 매년 새로운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피콜로의 독창적인 매력을 보이고 있다. 관객들의 관심을 고려함과 동시에
, 깊이 있는 연구가 더해진 지적 만족을 만족시키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반면 이탈리아어로 "작고 젊다"는 의미를 지닌 피콜로는 오케스트라
그릇 중 플루트보다 작은 크기이지만, 음역은 1옥타브 높은 소리를 내는 목관악기다. 피콜로를 잘 연주하면 소프라노에서 가장 높은 영역의 소리를 내는 콜로라투라의 연기
연주를 듣는 감동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2023/12/07 11: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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