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南北関係の破綻を印象付ける、北朝鮮による共同連絡事務所の残骸撤去
남북관계의 파탄을 인상하는 북한에 의한 공동연락사무소의 잔해 철거
한국·통일부(부는 성에 상당)는 북한이 2020년 6월 폭파한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에 대해 북한이 그 잔해의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북
조선은 이 사무소가 있던 개성공업단지의 약 30개 시설을 무단으로 가동시키고 있다. 한국의 연합뉴스는 북한이 이 사무소의 갈라짐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개성공업단지 무단사용 방해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견해도 나온다"고 전했다.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는 2018년 4월에 열린 남북 정상회담에서 당시 문재이
문(文在寅)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김정은) 총서기가 연명으로 발표한 '판문점 선언'에 따라 북한 측 개성공업지구에 설치됐다. 건설비용은 한국측이 전액 부담
해 한국 정부는 2018년 103억원, 2019년 54억3800만원, 2020년 5월까지 11억4500만원을 던졌다.
2018년 9월에 개소해, 스포츠, 보건·의료, 통신 등 각 분야의 남북간 회담이나 실무 협의의 장으로서 사용된 것 외, 남북 교류의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완수했다. 또한 처음에는 주 1
이번 사무소 남북 양 대표에 의한 정례협의를 개최해 왔지만, 2019년 2월 북미 정상회담이 헤어지자 이후는 중단했다.
2020년 1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를 받아 남북 연락 대표는 협의의 장을 마련하고 사태가 수렴한다
때까지 연락 사무소의 운영을 잠정적으로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평양(평양) 간 직통전화와 팩스를 개설하고 남북간 연락 채널은 유지하기로 했지만 20
20년 6월, 북한은 한국의 탈북자 단체가 김 총서기를 비판하는 빌라를 북한을 향해 날리고 있는 것에 반발해, 사무소의 폐쇄를 발표. 김 총서기의 여동생 요정(요정)이 “배신
사람들과 쓰레기들에게 범한 죄의 크기를 깨닫게 해야 한다. "위대한 존엄을 손상시킨 중대함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하는 담화를 내고 그 3일 후
사무실은 폭파되었다. 그 영상은 세계에 전달되어 충격을 주었다. 직후 한국 정부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문제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 측에 있음을 명확히 한다”고 발
표현했다. 한국 정부는 올 6월 동 사무소를 둘러싸고 청사와 인접한 건물에 손실을 주었다며 북한을 상대로 447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한다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일으켰다. 한국통 일부는 제소 당시 "북이 폭력적인 방식으로 사무소를 폭파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판문점 선언' 등의 남북 합의 위반"이라고 지적
. “남북 간의 상호존중과 신뢰의 토대를 근본적으로 해치는 행위다”고 비난했다. 게다가 “북한에 의한 한국 정부, 국민의 재산권 침해 행위에는 단호하게 대처해, 원칙이 있는 통일·대북 정책
을 통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 관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표명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이 사무소 폭파 후에 방치되어 온 잔해의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가 이달 8일 밝혔다. 동부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잔해를 정리하는 움직임이 확인돼 철거 작업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동부 규병삼 언론은 “우리 재산
권에 대한 침해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즉각 중지를 요구했다. 한편 북한은 이 사무소가 있던 개성공업단지 내의 시설을 무단으로 가동시키고 있다. 개성공업단지는 북한의 김
정일(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한국 김대중(김대중) 대통령(견서는 모두 당시)과의 합의에 따라 남북 군사 경계선에 가까운 개성 교외에 조성된 한국 기업용 공
비즈니스 단지. 기본적으로 북한이 토지와 노동력, 한국이 자금과 기술력을 제공한다는 합의하에 2004년 조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남북 관계의 악화에 따라 2016 년 가동 중단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단지 내의 시설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통일부가 이달 8일에 밝힌 바에 따르면 무단가동시설은 현재 약 30곳에
올라 올해 5월 약 10곳에서 반년 만에 3배로 늘고 있다고 한다. 북한이 연락 사무소의 잔해의 철거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단지 내의 시설은 무단으로 가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한국지
중앙일보에 따르면 통일연구원 홍민연구위원은 동지의 취재에 "향후 공업단지 재개를 전망할 수 없을 정도로 남북관계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락사무소도 공업단지도 과거 남북교류, 남북융화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오히려 남북관계가 파탄된 것을 인상하고 있다.
2023/12/11 13: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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