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의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한일 언론은 북한 최고 지도자가 일본 총리에게 휩쓸고 전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이번 지진은 1일 오후 4시 10분경에 발생. 진원은 노토 반도 지방으로, 매그니튜드 7.6
, 최대 진도 7을 기록했다. 진도 7의 지진은 2018년 홋카이도 담진동부 지진 이후로 노토 지방에서 관측한 지진으로는 기록이 남는 1885년 이후 최대 규모다. 이 지진에서는 일시
, 노토에 오쓰나미 경보, 일본해 측 연안의 각지에 쓰나미 경보·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주주시와 노토초에서는 많은 어선이 전복되는 등 쓰나미의 발톱이 확인되고 있다. 와지마시나 쥬스시 등에서
건물의 붕괴와 도로의 함몰이 광범위하게 퍼져 괴멸적인 피해가 되고 있다. 현지에서는 붕괴된 건물에 남아 있는 사람의 수색·구조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와지마시에서는 화재 피해가
광범위한. 기상청은 이 지진을 '영화 6년 노토반도 지진'이라고 명명했다. 지진 발생 직후부터 해외 미디어도 잇따라 속보했다. 공공방송 KBS는 일본해측 해안 각지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이번 지진이 매그니튜드 7.6으로 추정돼 “1995년 한신 대지진의 매그니튜드 7.3보다 큰 규모”라고 전했다.
지진을 받고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혐의 메시지를 보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씨는 지진에 의한 희생자와 유족에게 진심으로 애도
의 뜻을 나타냈다고 한다. 또 재해지의 복구를 향한 지원을 할 의사를 표명해 “재해지의 주민이 하루도 빨리 일상에 돌아갈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지진에서는 한반도에서도 쓰나미가 확인됐다. 한국기상청에 따르면 동부 강원도 묵호항에는 최대 85㎝, 강원도 석치
속초에는 45㎝, 남동부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에는 66㎝의 해일이 확인됐다고 한다. 지역 정부는 해안 주민들에게 피난을 촉구하지 않는다.
했다. 또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1일 북동부 함경푼트 연안부에 ‘쓰나미특급경보’, 동부 함경남도 등에 ‘쓰나미 중급경보’를
각자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지진을 받고 세계 각국의 리더로부터 편견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지만,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북한의 김총서기가 5일자로 키시다 총리 앞으로
에 이번 지진의 편견전을 보냈다. 김 총서기는 “일본에서 불행하게도 새해 초부터 지진에 더 많은 인명 피해와 물질적 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에 접해, 당신과 유족, 피해자에게 깊은
이런 동정과 편지의 뜻을 드러낸다”고 적었다. 또 “하루도 빨리 지진 피해로부터 복구하고 안정된 생활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한다.
북한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당시 국회에 상당하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명의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조선총련)에 전보를 보내, 1995년 1월 한신 대지진에서는 총리 명의로 무라야마 토미시 총리(당시)에 전보를 보낸 적이 있다. 그러나 최고 지도자가 일본 총리에게 직접 전보를 보내는 것은
매우 이례. 한일의 언론은 김총서기에 의한 문신전에 대해 보도했다. 도쿄 신문은 그 목적에 대해 "피해자에게 붙어있는 일반 국가 지도자로서의 모습을 강조하거나 일미한의 안
전보장협력 체제를 흔들거나 하는 목적이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한국지의 한겨레는 전보 속에서 김총서기가 기시다 총리를 부를 때 “일본국 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
각하」라고 표현했다고 지적. “인도주의 정신을 명목으로 하고 있지만, 아사히가 국교가 없는 ‘적대국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주목해야 할 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동아일보는 북한
선이 한국에 대해 "민족, 동족이 아닌 적대적 교전국"이라고 규정하고 무력 도발의 수준을 높이는 가운데 일본에 대해서는 이번 우호적인 대응을 보여준 것에 "작년부터 대폭 강화됨
한·미·일 3개국 협력에 균열을 넣으려는 분단 전략”이라고 파악하는 한국 정부의 견해를 전했다. 김 총서기가 혐의전을 내놓은 것에 대해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6일 감사의 뜻을 보였다.
한편, 기자로부터 메시지에 회답할 생각은 있을지 묻고, “일조간의 교환에 대해서는, 이번 메시지에 대한 대응을 포함해, 일의 성질상, 앞두고 싶다”라고 말하기에 그쳤다
2024/01/09 15: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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