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경기장 '환영 저축은행 PBA팀 리그 2023-2
024 '포스트 시즌을 시작했다. 총 9개 팀 중 5개 팀만 출전할 수 있는 포스트 시즌은 시즌 최강 팀을 결정하는 무대. 우승팀은 1억원(약
1100만엔)의 상금이 수여된다. 팀 리그 발족 후, 4회째가 되는 이번 포스트 시즌에는, 총 5팀이 진출. 5회 레귤러 라운드에서 우승한 NH농협 카드
(종합 1위)를 비롯해 에스와이(2R 우승·종합 6위), 크라운헤테(4R 우승·종합 2위), 마지막 5라운드에서 우승의 하나카드(종합 4위), 그리고 NH 농협 카드 중
복우승에 따른 나머지 1석은 종합 순위 중 가장 높았던 SK렌터카(종합 3위)가 획득했다. 18~2일간 하나카드(4위)와 에스와이(6위) 세미플레이오프
그러면서 하나카드는 김가연과 ‘터키의 강호’ 무라트 네시 코클루가 맹활약해 에스와이를 꺾고 합산 전적 2대0으로 플레이오프로 올랐다.
20일과 21일에 열린 플레이오프는 A와 B로 나뉘어 하루 2경기가 열렸다. 우선 하나카드와 '정규 라운드 1위' NH농협 카드의 '플레이오프A'
, 크라운헤테(2위)와 SK렌터카(3위)가 '플레이오프 B'로 파이널 진출을 놓고 싸웠다. 21일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하나카드는 NH농협카
드에 세트 스코어 4대 0으로 완승해 크라운헤테는 SK렌터카를 4대 1로 내렸다. 나란히 전날의 제1전의 패배 스코어를 그대로 돌려, 플레이오프 승부를 1승 1패로 했다.
4팀이 나란히 1승 1패로 균형을 잡은 플레이오프는 22일부터 제3전으로 이어진다. 카이 후미코(사카이 아야코)가 소속되어 있는 하나카드와 히다 오리에(히다)
오리에)가 소속된 SK렌터카가 파이널로 진출하는 것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된다.
2024/01/23 16: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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