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에 따르면 1월 29일 오후 6시경(현지시간) 동성호조투족자
치현의 110번 지휘 센터에 전화가 들어갔다. 담당자가 통보 내용을 물었더니, 통보해 온 남자는 지리멸렬한 내용의 폭언을 계속 뱉었다고 한다.
남자는 1분 24초에 걸쳐 폭언을 반복해 110번 지휘센터 업무를 방해했다.
경찰의 조사에 대해 남자는, 같은 날, 음주 후에 자신의 휴대 전화로부터 110번에 걸쳐, 직원에게 폭언을 받게 한 것
을 인정했다. 이에 앞서 이 현에서는 1월 23일에도 마찬가지로 술에 취해 110번에 전화를 걸어온 다른 남자가 경찰에 신체를 구속받았다. 이 남자도 직원에게 몇 분간 폭언을 뱉었다
라고 한다. 경찰은 남자 2명에게 행정구류를 전했다. 또, 「춘절(구정월)이 가깝다. 술 때문에 춘절을 유치장에서 보내지 않게」라고 주의 환기하고 있다.
2024/02/05 15: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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