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신경보'에 따르면, 란저우 시내에 있는 유치원에서 27일 많은 원아에게 구토 등의 컨디션 불량이 보이고, 몇 명이 병원을
진찰했다. 원측 관계자는 “증상이 나오는 것은 '코이반'의 원아들. 전부 27명이 컨디션 불량을 호소했다. 그 중 병원을 진찰한 것은 4명”이라고 밝혔다.
27일 등원한 원아는 총 243명. 「코이반」 이외의 반에서는 이런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원내의 식사 메뉴는 모두
원아가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원을 진찰한 4명은 검사 후 점적을 받고 모두 집에 귀가하고 있다. 다른 원아는 경증이었다.
현재 현지 교육국, 질병 컨트롤 센터 등이 개입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4/02/29 16: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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