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한국에서 첫 방송되는 tvN의 신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 오정세가 극중 영두리의 사장 아들로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역을 맡은 김수현의 담당 정신과 의사로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 앞서 김수현과 오정세는 드라마 '사이코이지만 괜찮다'로 세상에 단 2명밖에 없는 가족으로 더욱 애절한 형제로 분장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그런 2명이 이번 '눈물의 여왕'에서는 환자와 정신과 의사에서 재회, 다시 한번 공동 출연해 딱 맞는 곳을 보여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체를 숨기기 위해 선글라스에 모자
까지 쓰고 병원 상담실을 찾은 백현우(김수현)와 그런 그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있는 의사(Oh Jung Se)의 모습이 잡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과연 완벽하게 보이는 재벌가 사위 백현우가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병원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하다.
특히 4년 만에 재회한 김수현과 오정세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이들은 극중 고민을 털어놓는 백현우와 이에 공감하는 주치의로 호흡을 맞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발휘해 '눈물의 여왕' 제1화를 더욱 볼거리 풍부하게 할 예정이다.
Oh Jung Se에게만 털어놓은 재벌가의 사위 김수현의 고민은 한국 쵸(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신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확인하는 것 가다
온다.
2024/03/09 12: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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