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고 한다. 공공방송 KBS는 “대통령 경험자가 총선거 후보를 직접 응원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분씨는 재작년 5월에 임기를 마쳤다. 퇴임 전에는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 평범한 시민으로 사는. 근처에 있는 절에 가거나, 알프스에 오르거나, 가정 채소밭의 손질을 하거나, 개나 고양이, 닭을 기르거나 하면서 살 생각이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지난해 4월에는 사저 근처에 자신이 프로듀스한 서점 ‘히라야마 서방’을 오픈시켰다. '히라야마 서방'은 분씨가 8억5000만원(약 9552만엔)으로 구입한 단독주택을 리프
웜하고 오픈시켰다. 개업 때 문씨는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되어 휴식의 장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기쁨을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윤석결(윤석) 현 정권에 대해서는 자주 고언을 제시해 왔다. 마지막
년 4월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에서, 문씨는 윤정권의 비판을 전개. “5년의 성취, 내 성취보다는 대한민국의 국민, 대한민국이 성취한 것인데
, 그것이 순식간에 붕괴해, 과거에 되돌아가 버려, 그런 모습을 보고 한편으로는 어리석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게다가 분씨는 “끊임없이 나를 현실의 정치로 불러
. 이처럼 끊임없이 현실의 정치 속으로 불러오게 된다면 결국 그들은 (윤정권이나 현여당의 '국민의 힘')에 있어서 부메랑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년 10월에는 자신의 SNS에서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일본을 밑돌았다는 언급. “1%대의 성장률은 위기시기라는 예외를 제외하고는 첫
비율이 일본을 밑도는 것도 아시아 통화 위기(1997년) 이외에서는 첫 충격적인 일이다. 부상, 한국경제
의 위기」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한탄했다. 원래 당시의 이 게시물은 한미일 삼각동맹의 경제적 손실을 분석한 「일본이 온다」라는 책에 대해 소개한 것으로, 문씨는 「이 책은 경제의 발을 끌
하는 한국의 정치와 외교 전략이 그 원인임을 밝히고 있다”며 현 정부의 정책을 비판했다. 그 분씨는, 10일 투개표의 총선거를 향해, 연일, 최대 야당 「함께 민주
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유설을 하고 있다. 동당을 상징하는 청색 점퍼 모습으로 각지를 방문. 동당 공인 후보를 격려함과 동시에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하루에는 동당 이지
예영 후보와 함께 이 후보의 선거구인 남동부 경상남도(경상남도) 양산시를 돌았다. 분씨는 여기서도 현 정권에 대한 비판을 전개. “70년 살아와서
이런 나쁜 정권은 처음이다"라며 "정말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도하다. 이번이야말로 반드시 우리 '함께 민주당', '조국혁신당', '새로운 미래' 등의 야당이 모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현 정권을 제대로 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문씨가 언급한 '조국혁신당'은 문씨의 전 측근 조국(원국) 전 법무부장관(법상)이 올해 2월에 시작한 정당
. 물가 상승과 윤정권에 대한 불만을 강화하는 혁신~중도계 유권자의 접시가 되어 있어 '제3세력'이라 불리는 신당 중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미래"는 분정
권하에서 총리를 맡은 이나경(李洛淵)씨가 2월에 시작한 신당. 분씨는 양산시 외에 남부 거제시와 부산시 등 각지를 정력적으로 돌고 있다. K
BS는 “대통령 경험자가 선거 유설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문전 대통령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씨의 이러한 행동을 여당 '국민의 힘'은 비판하고 있으며, 당당의 윤사
윤현(윤상현) 의원은 2일 자신의 SNS에 “퇴임 후 ‘잊어버리고 싶다’고 말했던 발언과는 전혀 정반대 생활을 하고 있다. 전 대통령이며 정치의 원로로서 국민 통치의
때문에 노력해야 하는데 그 도리에도 맞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2024/04/04 13: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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