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中朝友好年」に、連携の一段強化を図る北朝鮮と中国=日米韓との対立構図がさらに鮮明に
'중조우호년'에 연계의 한층 강화를 도모하는 북한과 중국=일미한과의 대립구도가 더욱 선명하게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전한 바에 따르면 김정은(김정은) 총서기가 이달 13일 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차오로치(조락시)·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
대) 상무위원장과 회담했다. 11일 북한을 찾아 13일까지 체재한 조씨는 11일 북한 최용해 최고 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회담. 각 분야의 협력과
두 국가 간의 협력 강화를 확인했다. 중조는 코로나연에서 끊어진 대면외교를 지난해부터 재개해 활발화시키고 있어 연계를 강화하는 한·미·한에 대항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양국은 국교수립 7
5년에 해당하는 올해를 '중조우호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김총서기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 연내에 열릴지도 주목된다.
조씨를 비롯한 대표단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북한 정부의 초청으로 이번 방북했다. 중국 최고 손가락
도부 멤버의 방북은 2019년 6월 이후 약 5년 만에 코로나 유행 후 처음이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조씨를 초청한 김총서기는 조씨 등의 방북에 대해 “중
아침친선의 불패성을 과시해 전통적인 양국의 친선협력관계를 시대의 요구에 맞춰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매우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고 환영했다. 조 씨는 양국의 실무 협력에 대해 "
새로운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싶다”며 지금까지의 친선·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방책과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 논의를 깊게 했다. 회담은 점심을 먹으면서 진행되며 북
조선의 최선희 외상과 김총서기 여동생 김여정(김여정) 당 부부장들도 동석했다. 양국이 '중조우호년'으로 자리매김하는 올해 김총서기와 중국의 시민주석
는 1월 1일에 새해 축전을 교환하고 있다. 그 축전에서 김 총서기는 “아사카 양당·양국 정부가 2024년을 “아사카 우호년”으로 정해, 시대의 요청에 근거해 조중의 전통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이들에게 발전시키는 것은 양국민 공통의 기대와 소원과 일치한다. 나는 새로운 해에 아침 중 우정의 반석이 충분히 나타날 것이라고 확신한다.
・양국 정부는 '조중우호년' 행사 개최를 통해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교류와 왕래, 우호적 감정, 단결을 강화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안정 유지 공동투쟁 중 협력
한층 강화해, 조중 관계의 새로운 장을 적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시나가 주석은 “근래 쌍방이 서로 협력하고 추진하는 가운데 중조의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는 새로운 역사적 시기에 발을 밟
'새로운 시기, 새로운 정세 아래 중국 당과 정부는 항상 전략적 장기적 관점에서 중조 관계를 포착하고 있다. 관계를 확실히 유지하고,
흔들리지 않게 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방침이라고 했다. 코로나연 이후 중조의 대면외교는 활발해지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중국의 손위동 외무차관이 방북
그리고 최외상과 회담. 지난달에는 북한의 김성남당 국제부장이 방중해 중국 공산당 서열 4위 원완닌 씨와 서열 5위 차이치 씨 등과 회담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해양진출을 추진하는 중국이나 탄도미사일의 발사를 반복하는 북한에 대한 대응으로 제휴를 깊게 하는 한·미·한에 대항하려고 하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한다. 지난해 8월 행해진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3개국의 안보협력을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을 확인했다. 중조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달 11 ~ 12 일에는 일본의 바다
상자위대와 미 해군, 그리고 한국 해군이 동중국해에서 공동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12일 북한의 수도 평양(평양)에서 열린 '조중우호의 해' 개막식에서 북한의 최룡
바다·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식에 참석한 조씨 등 앞에서 연설해 “아사카 양국의 전진 보폭이 커질수록 제국주의자들의 방해 책동은 더욱 악마 )이 될 것입니다.
모두 양국의 단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북한은 러시아와도 급접근하고 있어 '중조로'와 '한미한'이 서로 어울리는 구도가 선명해지고 있다.
2024/04/16 13:53 KST
Copyrights(C)wowkorea.j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