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友好的な北朝鮮とキューバの関係に陰り?金日成主席の生誕記念日の関連報道から見えること
친절한 북한과 쿠바의 관계에 착각? 김일성 주석의 탄생기념일 관련 보도에서 보는 것
북한의 조선중앙통신 등 국내 미디어가 1일 고 김일성 주석의 탄생 기념일에 메시지를 보낸 나라를 소개한 가운데 북한의 '형제국'이라고도 불린다. 레
쿠바를 언급하지 않았다. 한국 연합뉴스가 1일 전했다. 연합은 “올 2월 한국과 쿠바가 국교를 수립한 것에 대한 불만이 나타났다는 견해가 나온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5일 북한은 1994년 사망한 김 주석의 탄생 기념일을 맞이했다. 북한은 '건국의 아버지'로 여겨지는 김주석의 생일에 해당하는 이날을 '가장 중요한 공휴일'로 삼고 있다.
올해도 수도표양(평양)에서는 전야부터 불꽃놀이가 발사되었고, 학생들에 의한 대규모 축하 행사가 열리는 등 축하 분위기에 휩싸였다.
탄생 기념일을 앞두고 해외에서도 약 20개의 친북단체가 방북했다. 기념하여 열린 “추체(주체) 사상국제 토론
모임에는 몽골과 태국, 네팔, 독일, 스위스, 불가리아, 체코, 브라질 등 각국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 이후 북한이 이렇게 많은
나라에서 외국인을 입국시킨 것은 처음이었다. 그 탄생 기념일로부터 반월이 지난 이달 1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미디어는 기념일에 메시지를 보낸 나라를 소개한다
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그러나 한국의 연합 뉴스에 따르면 그 기사에 북한의 전통적인 우호국인 쿠바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연합은 쿠바가 올해 2 월 한국과 국교를 수
세운 것에 북한이 불만을 드러낸 것의 견해를 전하고 있다. 공산주의국인 쿠바는 북한과의 관계가 친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과는 1960년에 외교관계를 결
그래. 쿠바를 50년 가까이 지배해 온 카스트로 의장이 2016년 사망했을 때에는 김정은(김정은) 총서기가 조전을 보냈다. 작년 9 월에는 미국 워싱턴의 재
미국 쿠바 대사관에 화염병이 던져지는 사건이 있어, 북한 외무성은 다음 달, 공격은 미국의 비열한 반쿠바적 의도에 의한 것으로, 쿠바에 대한 「테러 공격」을 미국이 묵인해
있다고 비판. '반미'로 쿠바와의 연대를 새롭게 나타냈다. 또, 올해 1월 1일에는 김 총서기는 디아스카넬 대통령에게 쿠바 혁명으로부터 65년에 맞춘 축전을 보내, 「사회주
의승리를 위한 공동투쟁으로 맺어진 양국의 우호협력관계가 앞으로도 강화, 발전할 것을 확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쿠바와는 1995년의 쿠바 혁명을 계기로 단교, 교
흐름이 끊겼다. 한국에 있어서 중남미 제국 중에서 유일하게 국교가 없는 나라였지만, 한국 정부는 작년 6월에 쿠바에서 호우에 의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을 때, 3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표명하는 등 관계 개선을 추진하는 자세를 나타내고 있었다. 그리고 올해 2월 한국 외교부(외무성에 상당)는 쿠바와 국교관계 수립에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외교부는 성명에서 "중
남미 외교 강화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지적. 윤석열 대통령이 내세우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외교의 지평을 확장한다'고 강조하며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와
한국기업 진출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북한과 관계가 깊은 쿠바와 국교를 수립한 것으로, 북한의 외교 기반을 깨뜨린 형태가 되었지만, 북
조선의 반발도 예상됐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쿠바는 김 주석의 탄생 기념일에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주었다. 외교 루트를 통해서도 축전 등을 전했다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북한 언론은 김 주석의 탄생 기념일에 메시지를 보낸 나라를 소개하는 기사에서 쿠바를 언급하지 않았다. 연합 뉴스는 "의
그림적인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쿠바가 한국에 접근하는 것에 북한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부각된 형태로 앞으로 북한과 '형제국' 쿠바와
관계가 바뀌게 될지 주목된다.
2024/05/07 13: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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