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メジャー大会で優勝したリ・ヒョソン(KGA資料写真)
<여자골프> 한국 아마추어가 한일에서 맹활약… 리효성은 일본 메이저에서 우승 & 김민서 루는 한국투어로 2위 태국에
이번 달 5일, 이바라키현·이바라키 골프 클럽에서 행해진 JLPGA(일본 여자 프로 골프 협회)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패스컵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한일의 상금 여왕 대결에서 더욱 주목받았다. 작년 한국에서 상금 여왕, 대상, 최소 스트로크상을 기록한 한국 여자 골프
간판 선수 이예원(21)이 세 번째 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차지하며 지난해 J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 여왕, 메르세데스 랭킹 1위, 평균 스트로크 1위인 야마시타 미유메 유
(22)가 3타차의 2위로 추격해, 격렬한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우승컵을 손에 넣은 것은 올해 15세 아마추어 한국 대표 리효성이었다. 리효
송은 최종 라운드를 1이글, 5버디, 2보기의 5언더 기록, 총 8언더로 사쿠마 주리(21)를 1타차로 떼어내 한국과 일본의 프로 선수를 억제해 우
이긴 뒤 J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바꿔놓는 위업을 이뤘다. JLPGA 투어에서 한국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2년 산토리 레이디
스오픈에서 김효주 이후 12년 만. 특히 리효성은 J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도 바꿔놓은 것이다. 또 한국 선수의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우
승은 2019년 12월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베이성우가 완수한 이래 4년 5개월 만이다.
선두 이예원에게 무려 7타차 10위 태국에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리효성
는 차분한 플레이를 이어 마지막 18번 홀에서 극적 이글을 결정했다. 해외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예원은 상위를 유지했지만 마지막 날 4오버를 기록
3위로 경기를 마쳤지만 놀라운 경기력을 보였다. 한편, 한국에서는 박지영(27)이 경상북도(경상북도) 구미(구미)시에 있는 GOLFZONECOUNT
Y SUNSANCC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KYOCHON 1991 LADIES
OPEN '에서 총 13 언더로 우승, 이번 시즌
가장 먼저 2승을 기록. 비와 강한 바람 속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결정했다. 또한 아마추어 김민서
르가 2위 태국이 돼 한국의 젊은 유망주들의 격렬한 도전이 한국과 일본에서 빛을 발했다.
2024/05/07 14: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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