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연 '범죄도시4', 드디어 관객 1000만 명 돌파… 공개 22일차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영화 대열에 합류했다.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영화 시리즈에서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
이루어졌다. 배급사 AB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오늘(15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범죄 도시 THE
ROUNDUP'(1천269만명)과 '범죄도시 NO WAY OUT'(1천68만명)에 이어 시리즈에서 세 번째 천만영화가 탄생한 것이다.
그동안 한국내 공개 중 3개의 천만영화를 낸 시리즈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저스' 시리즈뿐이다. 한국영화에서는 “범죄
도시 '시리즈가 처음이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유일하게 1000만명에 못 미치는 '범죄도시'(688만명)를 포함하면 시리즈 총 누적 관객 수는 4000만명을 넘었다.
지난달 24일 극장에서 공개된 '범죄도시4'는 공개 22일째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천만영화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이 '범죄도시' 시리즈 작품 중 가장 짧았다.
. '범죄도시 THE ROUNDUP'과 '범죄도시 NO WAY OUT'은 각각 공개 25일째, 32일째 천만영화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