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원더랜드'의 존인 역
가 되어 극중에서 연인인 태주(Park BoGum)를 센스 가득 소개했다. 수지는 "태주는군요. 우선 미남입니다. 독특한 청순함이 있습니다. 그런 얼굴로 때때로 화가납니다.
때로는 이상한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원더랜드'에서 잘 표현될까... 아, 그렇게 조금 화내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번 화내면 정말 무서워요.
하지만 그렇게 화를 낼 때는 사소한 일입니다. 정말 불같이 화가 난다. 진정한 얼굴이 되어. 오히려 큰
별로 화를 내지 않습니다. 내가 말을 걸어도 혼자 평평합니다. 그것이 때때로 미워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혼자서 조금 바보처럼 보이기 때문에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미소 지었다. 이어 수지는 “태주는 내가 얼굴이 찢어질 때도 깨끗하다고 말해주기 때문에 기쁩니다.
등. 뚱뚱한데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어깨가 넓습니다. 안아주면 정말 얼마나 믿음직한지 모르겠어요. 나는 주로 뒤에서 태주를 껴안는 것을 좋아한다. 아
마리도 따뜻하고 믿음직합니다. 아주 큰 곰의 봉제인형을 껴안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나는 불면증이 있지만, 태주를 안고 잠을 자면 잠들었다.
빠져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원더랜드'에서 활용된 소품인 수지와 박보금의 사이 좋은 투샷이 담겨져
했다. 두 사람은 사이좋게 어깨를 짠 포즈인 채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원더랜드'는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
와 재회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수지와 박보금을 비롯해 중국 배우 Tang Wei, 배우 정유미, Choi Woo-shik 등이 출연한다. Tang Wei의 남편인 김·
태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다음달 5일 한국에서 공개 예정이다.
2024/05/28 12: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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