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ナ銀行のイ・スンヨル頭取と本大会で優勝した小木曽喬(写真提供:KPGA)
<남자 골프> 코기 소장, 비원의 첫 우승! … 3위 태국에 히카이치 타카와 마에다 코지로 = 「하나 은행 인비테이셔널」
일본의 오기소타카(오기소타카시)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상금총액 13억원/약 1억4001만엔)으로, 마지막 날에 맹추한 한국의 장유빈을 1타차로 아래
그리고 첫 우승을 완수했다. 고기소는 16일 강원도(강원도) 춘천(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버디 2보
기, 총 14언더를 기록하며 도자기를 모티브로 한 우승컵과 상금 2억6천만원을 획득했다.
장유빈이 마지막 날 7버디 1보기의 6언더로 쫓기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빼앗아 코기소와 선두에 올랐지만, 최종조에서 플레이한 오기소도 18번 홀에서 버디를 결정해 승리를 잡았다. 코기소는 투어 첫 우승을 한국에서 이뤘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와 JGTO(일본골프투어기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양국 시드 우선순위 60명씩이 출전. 작년 일본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
양지호는 올해 25위 태국에서 끝났다. 본 대회에 앞서 "우승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힌 고기소는 끝까지 움직이지 않았다. 특기의 퍼트를 무기
에 진정해 자신의 골프를 전개해, 마지막 날에 2위와 1타차로 우승을 얻었다. 코기 소는 "정말 기쁘다. 이번 시즌 시작 후 우승하는 것만 생각했지만 못했다.
유감이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안 되는 것일까'라고 생각했지만,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우승 한 순간에 울고 싶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었다.
책 선수들이 끝까지 기다려준 것도 고맙다”고 감사했다. 코기소는 이번 우승으로 얻은 KPGA 투어 2년 시드에 대해서는 상당한 만족감을 보였다. "KPGA
아의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다고 들었다. 일본을 넘어 해외에서 활약하고 싶었지만 이번 우승으로 KPGA 투어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모든 대회에 출연
장은 할 수 없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도전하려고 한다. KPGA 투어의 정식 멤버로 바로 등록하겠다”고 웃는 얼굴로 말했다.
일본에서 참전한 히카이치키와 마에다 코지로는 총 11언더로 3위 타이에 이름을 올렸다.
2024/06/17 10: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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