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ロフィーと一緒に記念撮影をする優勝者ノ・スンヒ(写真:Korea Womens Open)
<여자골프> KLPGA 메이저 대회에서 평생 첫 우승, 노승희 “계속 빛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노승희(23)가 16일 청청욱(충청북도) 음송근(음성군)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
저 대회인 DB그룹 한국여자 오픈(상금총액 12억원/약 1억3700만엔)으로 통산 13언더 275로 2위 김수지(28)를 억제해 우승 트로피
를 얻었다.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프로 데뷔 5년차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기록한 노승희는 “어쩌면 부모님이 나보다 더 우승을 원했을지도 모른다.
. 우승의 소식이 생겨서 매우 기쁘다. 이 자리에 서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있다”며 눈물을 흘렸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네 번째 라운드까지 한 번도 선두를 넘지 않는 "와이어
"우와이어"의 우승에서 노승희는 우승의 원동력으로 정확한 아이언 샷을 꼽고, "우승하기 위해서는 아이언 샷이 정확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이안샷 연습에 정혼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국 여자 오픈에서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2006년 신지애(신지에) 이후 18년 만이다.
매우 좁은 페어웨이와 빠르고 경사가 심한 그린이 선수들을 괴롭혔지만, 17버디의 놀라운 기록으로 재작년 7위 태국, 작년 9위 태국에 이어 올해 우승
한승희는 “이 코스에서 성적이 좋다. 나도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코스와 잘 맞을 것”이라고 웃었다. 이번 우승으로 대상 포인트 1위, 상금 랭킹 2위에 올랐다.
2027년까지 KLPGA 투어 시드를 확보한 노승희는 “거의 4년째까지 시드 유지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시드 확보가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대상이나 상금왕은 올해의 목표 리스트에 없었다'는 노승희는 '첫 우승했기 때문에 다음 대회에서 매 대회 우승을 목표로 플레이한다.
2승, 3승 등 많은 우승을 완수하는 선수가 된다”고 맹세했다.
2024/06/18 13: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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