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타인인 사람들이 인정하고 서로 신뢰하면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가는, 은은한 것으로 유쾌한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용화는 이번 영화에서 어둠의 길에 빠진 10대와 20대를 지나 고향의 주덕동으로 돌아와 성인용
의 인터넷 카페를 개업한 차기영 역을 맡는다. 과거를 잊고 새로운 인생을 찾기 위해 고향에 온 신비한 캐릭터라는 설정이다.
‘단골 식당’에서 2017년 공개된 ‘미스터 셰프’ 이후 약 7년 만에 영화로 컴백하는 용화는 JTBC ‘사랑하는 팍
케이지 투어 ~ 파리에서 시작되는 최고의 사랑 ~ ', KBS 2TV '테박 부동산', '브레인스 ~ 두뇌 공조 ~' 등 작품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용화는 로맨스에 각종 장르, 코미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왔지만 오랜만의 스크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받고 있다.
작품은 2025년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2024/06/18 12: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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