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동기 대비 7% 증가한 1억35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전 2019년 동시기와 비교해도 12.2% 증가한다.
같은 기간 총 99만4000편의 운항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루 평균 1만6000편이다. 중국 국내 40개 항공사가 '더운' 계획을 세웠지만
그중 36개사가 2023년 ‘더운’보다 운항량을 늘린다고 한다. 또 ‘항반관가’는 같은 기간 국제선 운항수가 2019년 80%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방문처로
는 여전히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들 지역을 왕복하는 항공편수는 전체의 76.2%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의 '더운' 기간, 중국인 관광객 방문지는 일본, 태국, 한국이 상위 3위를 차지
하지만 어느 나라로의 운항수도 2019년 동시기 수준까지는 회복되지 않았다. 한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영국, 이탈리아 등은 2019년 동시기보다 운항수가 증가
추가할 전망이다.
2024/06/20 16: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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