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依然続く、韓国の医療界と政府の対立=26日の国会聴聞会が解決の契機となるか?
여전히 계속되는, 한국의 의료계와 정부의 대립=26일의 국회 청문회가 해결의 계기가 될까?
한국 정부가 내세운 대학 의학부 입학 정원 2000명 증가를 기점으로 하는 의료 개혁을 둘러싼 정부와 의사 측의 대립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연수의에 의한 파업으로 시작하여 대학병
원의 교수들에 의한 집단 휴진도 실행되어 의료 현장은 대혼란. 필요한 의료가 충분히 받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환자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정부와 의사의 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지금
월 26일에는 국회보건복지위원회가 의학부 정원증가 결정 배경 등을 설명하는 청문회를 연다. 의사단체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지의 한겨레는 “의정(정부와 의사 측
) 대립해결의 실마리가 될지에 관심이 모여 있다고 전했다. 한국 정부가 대학 의학부 입학 정원을 2025년도 입시부터 2000명 늘린다고 발표한 것은 지난 2월
이었다. 정원증가가 되면 남부 제주대학에 의학부가 신설된 1998년 이후가 된다. 정원은 98년에 3507명으로 늘었지만 2006년에는 3058명으로 삭감돼
이후 매년 3058명으로 거주해 왔다. 한국에서는 특히 지방에서 의사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다. 한국국회립법조사처(소)가 2020년 발간한 “OECD 주요
국가 보건의료인재통계 및 시사점'에 따르면 한국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3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3.5명) 미만으로 가맹국 중에서도 최저 수준이었다.
의사 부족을 해소하자 2020년 7월 문재인 전 정권은 의사 4000명을 10년간 추가 양성하는 의학부 정원 확대책을 내세웠다. 그러나 의학생과 연수의
하지만 파업을 실시하는 등 반발을 보여, 실현하지 않았다. 당시, 의학생이나 연수의사는, 의사의 전체수가 부족하지 않고, 원인은 외과나 산부인과 등, 소위 「필수 진료과」의 의사
스승이 부족한 것에 있다고 지적. 이들 '필수진료과'는 격무한 뒤 소송의 위험도 비교적 높기 때문에 경원되기 쉽고, 수익성이 높은 피부과나 안과, 미용정형외과에 의사가 집
하고 있는 것이 결과적으로 의사 부족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대한의사협회는 코로나연에서 파업을 강행. 문 정권은 코로나 대응을 우선하기 때문에 정원 증가는 일단 포기했다.
. 정권이 대신해도 한국 정부는 의학부의 정원 확대를 고집해 계속했다. 윤석열 정권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사의 확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시대적 과제'라며 의학부 정원증가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다. 2월 정부가 대학 의학부 입학 정원 증가를 발표하자 연수의들은 2020년시와 마찬가지로 맹반발했다. 연수의 집단 사직
라는 형태로 항의의 의사를 나타냈다. 이로 인해 통상의 진찰이나 수술에 지연이 생기는 등 의료 현장은 혼란에 빠졌다. 그 후 의사 측은 반발을 더욱 강화하고 많은 대학 병원의 교수와 개설
업의들이 일제히 휴진에 나섰다. 서울대의학부와 서울대병원 교수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달 17일부터 휴진에 들어가 응급이나 중증 환자 등을 제외하고 외래 진료나 수술을 거부
거절했다. ‘빅5’로 불리는 서울 대형병원 중 하나인 서울대병원이 휴진에 나선 것으로, 환자들의 불안, 비판의 목소리는 높아졌다. 18일 윤서결(윤석열)
대통령은 “환자를 버린 부정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처한다”고 표명. 의사들에게 "불법 진료 거부가 이루어지고 있다. 환자의 고통과 통증을 버리는 집단 행동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라고 말하고, 의료 현장으로의 복귀를 호소했다. 무기한 휴진을 이어가던 서울대병원 교수들이었지만 22일부터 진료를 재개시켰다. 「교수 전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로서
있다. 19일, 한국의 대법원인 대법원은 의학부의 정원 확대를 둘러싸고, 의료계측이 집행 정지를 요구하고 있던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 신청을 인정하지 않는 한 심판 판결을 지지해
, 재항고를 기각했다. 대법원이 판단을 보임으로써 의료계측의 향후 대응이 주목되지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6일 의료개혁에 관한 청문회를 연다. 한겨레로
라고 서울대의학부·서울대병원 교수심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의 위원장 등 의사단체 관계자도 참고인으로 참석한다고 한다. 전국 의학부 교수 협의회나 각 지자체의 의사회 등으로 붙는다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도 정부와의 대화에 응하는 자세를 나타내며, 우선 26일 열리는 청문회 과정을 지켜보기로 했다. 대화 재개의 징조가 나오고 있으며, 한기
요레는 청문회를 계기로 대립해소로 향할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2024/06/25 11: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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