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관련 산업체와 학계, 관계의 핵심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토큰증권(STO)과 지방세원 다양화 방안을 테마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개회식에서 블록체인 포럼 김기훈 회장은 “작년 정부의 STO 가이드라인 발표로 토큰증권 시대가 열렸지만 21대 국회에서 입법화가 실패로 끝나고 유감
하지만 22대 국회에서 기대된다”며 “디지털 자산의 미래와 웹 3.0 시대를 앞두고 새로운 미래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세미나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국대학 법무대학원 임규철 원장은 글로벌 토큰증권(STO) 추진을 통해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관련 파트너 기업을 모집
동남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전략을 구체화하고 현지은행이나 기관과의 합작 및 솔루션 지원, 공동영업마케팅을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수영, 민명덕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한국지방세연구원 강성조 원장은 인공지능과 제4차 산업시대가 본격화돼 가상화폐
디지털 자산 시장 성장, 로봇 활용 범위 확대, 자율주행 및 무인 항공기 상용화 등 이동성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산업구조의 변화로 새로운 세금제도 발굴과 확보
가 필수라고 말했다. 박재현 SUHO 대표는 스테이블코인, CBDC, RWA, STO 등을 필두로 음원, 부동산으로부터 BTC 및 ETH
ETF 가상화폐에 이르기까지 새로 생기는 디지털 자산에 대해 기술적, 법적, 제도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진석 KODA 대표는 금융위원회가 2023년 초 STO 가이드를 발표했지만 실제로 STO가 활성화되어 산업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는 제도나 사업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 이세일 부장은 신한투자증권은 현재 한국 제도 상황에서 STO에서 참여하는 사업자의 고민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프로젝트인 'PULSE'를 설명했다. Wooridul GreenLand Medical
센터 이욱희 CAO(최고관리책임자)는 “헬스케어 분야 STO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이를 위해 글로벌 펀드 유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시아, 중동 등의 '헬스케어 VIP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협력 시스템' 구축과 '헬스케어 데이터 상품권 NFT'를
통한 검진과 메디컬 디바이스를 활용한 애프터서비스 케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랩의 장두희 대표는 서울
Labs의 XPHERE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RWA NOVA 플랫폼 런칭을 통해 라오스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의 부동산과 원재료, 탄소 배출
권 등 다양한 실물자산을 토큰화해 글로벌 거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분산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FUNBLE의 김건우
팀장은 전통 금융 기관의 토큰 증권 (STO) 플랫폼 구축 전략에 대해 기존 전자 증권에 비해 토큰 증권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토폼 구축을 제안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금융산업 STO와 디지털자산발전정책과 지방자치정부의 새로운 세제도와 STO 전략, 블록체인 활용 비지
네스모델과 디지털 자산 등의 테마로 세미나 6편 남짓의 논문 발표와 약 10명의 토론, 약 200명의 청중이 참여했다.
2024/07/08 17: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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