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五輪開催地・パリを訪問した大韓サッカー協会の会長に批判殺到、その理由は?
올림픽 개최지 파리를 방문한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비판 쇄도, 그 이유는?
열전이 펼쳐져 온 파리 올림픽이 11일 폐막했다. 한국은 총 32(금 13, 은 9, 구리 10)개의 메달을 획득. 대한체육회(한국올림픽위원회)가 대회 전에 내걸었다
목표 '금메달 5개 이상 15위 이내'를 크게 웃도는 활약을 보였다. 한편 한국의 인기 스포츠인 축구는 이번 대회 출전을 놓쳤다. '국민 스포츠'에서 한국이 올림픽 춤
대에 세우지 않았던 것에 대한 한국 국민의 낙담은 크고, 한국 국민의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 저하의 일인이 되었다. 그런 가운데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이렇게 올림픽 개최
땅 파리를 방문한 것이 밝혀지고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SNS에서는 "한국 축구가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는데 왜 거기에 가는지. 부끄러운" 등의 코멘트
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선수 144명, 감독·코치 118명의 총 262명을 보냈다. 파견 규모는 지난 대회보다 크게 축소되었으며 1976 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하강, 여름에는 최소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출전을 목표로 함에 있어 단체구기의 출전권 싸움으로 고전. 출전한 단체구 기종목은 여자 핸드볼뿐이었다. 단체구 기종의 부진이 파견
규모의 축소를 초래했다. 축구 남자는 4월,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을 겸한 U-23(23세 이하) 아시아·컵 준준결승으로 인도네시아에 10-11로 패해, 10대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놓쳤다. 당시 한국 언론은 “40년간 이어온 한국 축구 올림픽 출전이 끊겼다”(조선일보) 등과 놀라움을 갖고 이 결과를 전했다.
결과를 받고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 “대표팀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우리 대한축구협회에 총괄적 책임이 있다.
라고는 충분히 알고 있어, 정말로 미안하다고 생각한 다음, 「향후의 선수나 지도자의 육성, 대표팀의 운영 체계를 면밀하게 검토해, 개선안을 찾아, 이번과 같은 실패가 앞으로 반복
되지 않도록 노력한다”고 했다. 한편 협회 산하 지도자협회는 5월 정 회장의 사임을 요구했다. 성명을 발표하고 “침체 중 저변에는 눈을 돌리지 않고 대표 성적에만 집중한다
현 지도부 방침으로 한국 축구는 후퇴하는 한편이다. 정몽규 회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퇴임해야 한다. 올림픽 출전 실패는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라 예상된 참사다. 이후
전부터 대표 감독 선임을 계획적으로 실시하도록 의견을 내고 있지만 회장을 비롯해 현 집행부는 그 자리에서 벗어난 인선밖에 없다. 그 연장전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문제 제기
했다.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대표의 경기가 보이지 않게 된 것도 원인이 되어 한국 국민의 이번 대회에 대한 초반의 관심은 희미했다. 지난달 26일 개회식은 지상파 3국이 생중계
하지만 시청률은 공공방송 KBS가 1.4%, MBC가 1.0%, SBS가 0.6%로 3국 맞춰도 3%로 저조했다. 한국 언론의 헤럴드 경제는 "이 상황은 올림픽
쿠 방송권에 거액을 던진 방송국에 있어서 큰 충격이며, 수지의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미디어는 지난번 도쿄 올림픽 개회식의 시청률과 비교하여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제시된 최저 시청률은 새벽이라는 시간대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올림픽에 대한 관심 저하가 큰 이유로 지적되고 있다"고 해설했다.
그런 가운데 한국의 대표 선수들은 각각의 출전 경기에서 열전을 펼쳤다. 한국의 '가예예' 양궁은 5개의 금메달을 획득. 올림픽 여자단체전 10연패, 남자단체전 3연패
, 혼성전 2연패라는 대기록도 달성했다. 6개의 메달(금 3, 은 3)을 획득한 사격과 2개의 금 메달을 획득한 펜싱 등도 대무대에서 최고의 결과를 냈다. 연일 메다
루러쉬에 당초 관심 박에서 일전 한국 국내는 환희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대한축구협회 정 회장이 파리를 방문했던 것에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축구연
맹(FIFA)의 장니 인판티노 회장과의 회담이 목적이었다고 한다. 인판티노 회장은 7일(현지시간) SNS를 업데이 트하고 “내 오래된 친구인 정
몽규 회장과 프랑스 파리의 FIFA 오피스에서 만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등이라고 투고했다. 함께 찍은 기념 사진도 공개했다.
이를 전한 헤럴드 경제는 “한국의 축구 팬들로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다. 한국 남자 축구가 4
2000년 만에 올림픽 출전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축구 발전을 위해 고민해야 할 때 협회장이 개인 선전 활동에 달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정 회장은 이렇게 자서전을 출판. 자서전에서는 "내 임기 중에 달성한 실적에 대해 점수를 붙이면 10점 만점으로 8점" 등으로 자화
자찬. 인판티노 회장에게는 이 자서전을 주었다고 하며, SNS에서는 "축구협회 회장이 자신의 책 선전과 사진을 찍기 위해 파리까지 갔는가"라고 올림픽 무대에 서
없었던 대표팀을 끌어들여 아이러니를 섞은 코멘트가 잇따르고 있다.
2024/08/13 11: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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