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혁, '우연일까'로 설렘 100% 남자친구의 모습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낸다

배우 최정혁이 '우연일까'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최정협은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 수려한 비주얼과 명랑한 두뇌를 가진 재
무설계사 강후영 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했다. 감정표현이 약한 강후영을 연기한 최정혁은 10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이홍주(김소효
)에만 솔직해지는 복잡한 감정의 변화를 섬세한 눈빛으로 표현해 보는 사람을 설레게 했다. 게다가 최정혁은 그가 가진 섬세한 연기력으로 강후영이라는 캐릭터
ー의 이야기를 상세하게 그려내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캐릭터가 된 최정혁은 이홍주만 바라보는 모습으로 설렘 순간을 완벽하게 표
그러면서 시청자들에게 로맨스를 선물했고, 삼촌 백우(최대철)와의 대화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최정협은 인물 감정의 틈을 메우면서 완급
을 조절하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강후영이 놓인 상황과 감정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감정표현이 강렬하지 않은 캐릭터도 입체적으로 표현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다.
이런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시청자를 매료하는 최정협이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현실적인 남자친구 연기로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한 최정협이 출연하는 '우연일까'의 마지막회는 책
일(13일) 오후 8시 40분에 한국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