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여름방학을 맞아 일본에 가려던 여행객 중 일부는 취소도 했다”고 전했다. 이번 달 8 일 오후 4시 반이 지나면 히나타 탄의 깊이 31km를 진원으로하는 자석 7.
1의 지진이 발생. 미야자키현 니치난시에서는 최대 진도 6약을 관측했다. 기상청은 일시, 미야자키, 고치, 오이타, 가고시마, 에히메의 각 현의 연안에 해일 주의보를 발표. 미야자키시의 미야자키 항에서 50cm
쓰나미를 관측했다. 이 지진을 받고, 기상청은 동해 앞에서 규슈 앞바다에 걸친 진원 지역에서 발생이 우려되는 '난카이 트로프 거대 지진'의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임시정보(거대지진주의)’를 처음 발표했다. 대상은 이바라키에서 오키나와까지의 29 도부현의 707 시읍면. 정부나 지자체로부터의 정보에 응한 방재 대응을 취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임시정보’는 난카이 트로프 지진의 상정진원역에서 일정 정도의 지진이 일어난 후 그 뒤에 오는 거대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2019년 5월에 운용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정보가 발표되었습니다.
라고는 지금까지 없고, 처음의 호소에, 대상 지역에서는 당황도 퍼지고 있다. 8일 지진에서는 한국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통보가 소방 등에 잇따라 전해졌다. 한국지의 중앙일
보에 따르면 남동부 경상북도의 소방본부에는 포한(포항)과 경주(경주)에서 지진을 감지했다는 통보가 있었다. 한국미디어 뉴스1이 전한
그런데 포항시내 고층 아파트에 사는 50대 시민들은 뉴스 1의 취재에 “올림픽의 중계를 보고 있었지만, TV 화면이 옆으로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동시와 남동부 지역 소방 등에는 같은 날 지진과 관련된 14건의 통보가 전해졌다고 하지만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은 지진이 적고, 거대 지진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지진 안전 지대」라고 말해져 일본만큼 대책은 취해지고 있다
아니. 그 때문에, 만일 서울에서 매그니튜드 7.0의 거대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사상자는 60만명 이상에 이른다고 하는 시뮬레이션도 나와 있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지진입니다.
하지만 일단 발생하면 피해나 주민의 동요는 커질 우려가 있다. 올해 6월 12일에는 남서부에서 매그니튜드 4.8의 지진이 발생. 정북(전북) 특별자치도·푸안
군과 그 주변의 지자체에서는 인적 피해는 없었지만, 벽에 금이 가거나 창유리가 깨지는 등 건물의 피해가 100건 이상으로 올랐다. 당시 한국·연합 뉴스는 “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지적. “학계에서는 한반도에서 매그니튜드 7급 대지진이 일어날 우려도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연
일본에 따르면 한반도는 2011 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동쪽이 일본 쪽으로 끌려 가면서 반도가 지금보다 약 3cm 넓어 지반이 약해지고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지진이 빈발
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임시정보’ 발표는 한국에서도 보도됐다. 여름방학을 맞아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사람 중에는 취소하는 사람도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데일리
전한 바에 의하면, 넷상에는 일본으로의 여행과 관련해 「수수료를 지불해 취소했다」 「불안하고 고민하고 있다」등의 투고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최근 한국으로부터의 방일 여행자는 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6월 해외여행에 간 한국 국민 약 222만명 중 일본
를 방문한 사람은 약 70만명(31.5%)에 이른다. 향후 '임시정보' 발표에 따른 영향도 우려되지만 이데일리에 따르면 한국의 주요 여행사 하나투어 조일사
홍보팀장은 이 미디어의 취재에 “일본의 여행 예약자로부터 캔슬이나 변경의 문의는 아직 많지 않다. 공항 폐쇄나 이벤트 캔슬 등의 움직임도 없고, 여행객도 정상적으로 여행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8/14 12: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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