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V의 솔로 앨범 'Layover'가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인기다.
지난해 9월 발매된 V 첫 솔로 앨범 'Layover'는 8월 25일 카
나다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Layover는 이에 따라 108개국과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이다.
100개국 이상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한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는 불과 5명으로 V는 솔로 아티스트로도 흔들리지 않는다
신뢰와 무한의 가능성을 증명한 것이다. V는 첫 솔로 앨범에서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놓고 견고한 팬덤과 강력한 음원 파워를 기반으로 한 솔로로서의 지위를 확실히
굳게 하고 있다. 'Layover' 수록곡 'Slow Dancing'은 100, 'Rainy Days'는 103, 'Love Me
Again은 101개 국가와 지역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앨범의 모든 곡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6월에는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앨범 수록곡 전곡이 미국에서 10만 유닛 이상 판매되는 기록
달성하고 글로벌 힘을 보여주었다. 'Layover'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하며 수록곡 'Slow
Dancing 'Love Me Again'의 2곡이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차트 인하여 강력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8월 20일에는 ‘Layover’ 앨범 발매로부터 1년여 만에 LP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개시 1시간 전의 갑작스러운 고지였음에도 불구하고 'Layover'
LP는 국내외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을 뿐 아니라 품절이 속출해 화제를 모았다. 일본의 "유니버설 뮤직 스토어"(Universal Music
Store)와 'BTS JAPAN OFFICIAL SHOP'에서는 두 번째 매진을 기록, 미국의 'Target'에서도 매진되어 팬들이 재입고를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V의 음악적 취향과 특색을 반영한 'Layover'의 곡이 레트로 감성의 LP로 V 특유의 달고 따뜻한 음색과 분위기가 청취자의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