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岸田首相退任後の日韓関係は?=韓国・尹大統領、記者会見で考え示す
키시다 총리 퇴임 후의 한일 관계는? = 한국·윤 대통령, 기자 회견에서 생각한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서울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국정운영의 방향성 등을 나타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키시다 후미오 총리
퇴임 후도 차기 총리와 계속 강화를 추진하고 싶은 생각을 보였다. 또, 윤정권으로 내세우고 있는 연금, 의료, 교육, 노동의 4분야의 개혁에 대해서는 「반드시 실현한다」라고 강조
. “한국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과제다”고 호소했다. 회견 내용에 여당 '국민의 힘'에서는 '경제와 민생(국민의 생활)에 대한 대통령의 긍정적인 의지가 반영된 기자회견이었다
'라고 평가하는 목소리가 오른 반면 최대 야당 '함께 민주당'은 '국민의 아무도 납득할 수 없는 자화 자찬으로 가득차 있어 고통받는 민생과 퇴행하는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어떠한 희망도 찾아낼 수 없는가
했다”고 비판했다. 회견은 정권 발족으로부터 2년 3개월이 지난 현시점에서의 개혁의 진척(신초쿠)과, 향후의 국정의 방향성에 대해서 국민에게 설명하기 위해서 설정되었다. 윤 대통
영이 국민을 향해 회견하는 것은, 취임 2년에 맞추어 5월에 가는 이래. 윤 대통령은 2022년 취임 후 첫 국회 시정 연설에서 연금, 교육, 노동 개혁을 주요 3대 선행 과제로
제시. 올해 의료개혁과 저출산 대책을 추가해 현재 '4+1(연금·교육·노동·의료+저출산 대책)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연금에 대해 "국가
지급을 보장한다면 법률에 명문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의료개혁에서 정부는 올해 2월 의사 부족 해소를 목적으로 대학의학부 입학정원증원 방침을 내세웠다. 한국에서는 특
지방에서 의사 부족이 심각해지고 윤정권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사의 확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그 필요성을 호소했다. 그러나 의사
요계는 의사의 전체 수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의사 부족으로 지적되는 원인은 외과나 산부인과 등 이른바 '필수 진료과'의 의사가 부족한 것에 있다고 주장. 정부 정책
에 맹반발해, 연수의가 집단에서 이직하는 등 해 항의의 의사를 나타냈기 때문에, 인손이 부족해 병원이 휴진이 되는 등 혼란이 퍼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견에서 "이제 의학부 증원
가 끝난(결정된) 때문에 개혁의 본질인 지역·필수 의료의 재생에 정책의 역량을 집중한다. 2025년도 의학부의 정원 모집은 현재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회견에서는 한일관계에도 언급. 한국 정부가 지난해 3월 현안이 되고 있던 전 징용공 문제의 해결책을 보여주면서 양국의 관계는 급속히 개선했지만, 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키시다 후미오 총리와 11회에 이르는 정상회담을 한 것 등을 소개한 뒤 "(일본과의 사이에서) 안보와 경제협력을 활성화시켰다"고 성과를 강조했다. 키시다 총리는 이달 퇴임하지만
윤 대통령은 “어떤 지도자가 국정을 맡게 되더라도 미래를 위해 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회견 내용에 대해 여당 '국민의 힘'의 한지아 목
석보도관은 논평에서 “윤 대통령이 정권 3년째를 맞아 실시한 기자 회견으로, 연금·노동·의료·교육 개혁, 저출산의 극복 등, 혁신적인 개혁 과제를 상세히 설명했다. 국민이 체감
할 수 있는 민생회복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반면 최대 야당 ‘함께 민주당’ 조승레 수석 보도관은 ‘자화 자찬’이라고 비판. “대통령이 밝힌 4대(연금, 의료, 교
육, 노동의 4분야) 개혁의 방향성도 추상적이고 말뿐이며,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문재인(문재인) 전 정권 시절 총리를 맡은 동당 김
・부겸씨는 SNS를 통해 “추락하는 경제에의 해결법의 제시는 없고, 근거가 부족한 숫자 놀이로 현실을 왜곡(와이쿠쿠쿠)했다”며,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밟으면서 평기
한 얼굴로 자유와 복지를 말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김씨는 당 대표로 지난달 재선한 이재명 대통령이 윤 대통령과의 회담을 요구하고 있음을 염두에 두고 “윤 대통령
는 신속하게 최대 야당 대표와의 회담을 통해 정쟁의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9/02 16: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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