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商務部、カナダのEV関税引き上げなどに対抗措置=中国報道
중국·상무부, 캐나다의 EV관세 인상 등에 대항 조치=중국 보도
캐나다 정부가 최근 중국에서 수입되는 전기차(EV),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관세 인상 등 제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캐나다 정부는 올해 10월 1일부터 모든 중국제 EV에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10월 15일부터 중국에서 수입한 철강·알루미늄
늄 제품에 25%의 추가 과세를 부과한다고 했다. 캐나다 측은 이 조치에 대해 무역상대국의 최근 동향으로 인한 무역전환을 막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는 이를 받아 이달 3일 몇 가지 대항조치를 발표했다. 캐나다가 취한 제한 조치에 대한 "반차별 조사",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유채에 대한 반
덤핑조사, 국내산업계의 신고에 근거한 캐나다 관련 화학제품에 대한 반덤핑조사 등을 실시한다고 했다.
또한 캐나다 측 관련 조치에 대한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해결
제도에 신고를 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반차별 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세계에서도 첫 사례라고 한다. 중국 측은 조사를 시작하고 앞으로 실제 상황에 따라
나다에게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상무부 보도관은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지키기 위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고 말했다.
2024/09/05 16: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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