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北朝鮮の建国記念日に中ロが祝電=関係強化アピールも、対中、対ロ関係の親密度に差
북한의 건국 기념일에 나카로가 축전 = 관계 강화 어필도 대중, 대로 관계의 친밀도에 차이
북한은 이달 9일 76번째 건국기념일을 맞았다. 수도 평양(평양)의 김일성(김일성) 광장에서는 전날 축하행사가 열렸다.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
'에 따르면 기념일에 맞춰 중국, 러시아 정상에서는 김정은(김정은) 총서기에 대해 축전이 보내졌다고 한다. 중로 양국과의 관계 강화를 어필 한 형태이지만, 한국
연합뉴스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김총서기에 축전을 보낸 것은 올 1월 1일 이후라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북한과 러시아가 접근하는 반면, 중일 아침은 소원이된다.
"라고 전했다. 북한은 1948년 9월 9일 김정은(김정은) 총서기 할아버지, 고 김일성(김일성) 주석을 총리로 하는 정권을 발족. 이날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창건일"이라며 매년 같은 날에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는 등 축하 분위기에 휩싸인다. 올해도 평양의 만수대 언덕에는 많은 시민과 군인이 방문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총서
기의 동상에 꽃을 제공했다. 8일에는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축하행사가 열렸다. 올해는 방북하고 있는 조선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의 대표단과 조선대학교 학생들도 참석했다.
라고 한다. 축하 행사에서 연설한 김덕훈 총리는 “김정은 동지의 지도에 따라 힘차게 싸우자”고 말했다. 한편 김총서기 출석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 이날은 조선노동당과 군 간부들이 김정은(김정은) 총서기의 아버지, 고 김정일(김정일) 총서기 등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덕훈 총리, 최경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리병철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궁전을 참배해 헌화했다고 한다. 한편 김총서기는 궁전에 참배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노동신문 등에 따르면 건국기념일에 맞춰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에서는 김총서기에 축전이 보내졌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가 공동의 노력으로 포괄적 전략 파트너십이 계획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했다.
푸틴 대통령은 올해 6월 북한을 국빈으로 방문했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이었다. 김 총서기와 정상 회담을 실시하고, 양 정상은 경제
안보 분야의 협력을 담은 전략적 파트너십에 관한 협약에 서명했다. 한편, 시진 국가 주석은 올해가 중조 국교 수립 75 년이되는 것을 언급, "전략적으로 의사 소통을 깊게
, 협력을 강화한다”고 강조. “양국 인민에 더 많은 복리를 가져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 번영에 크게 기여할 준비가 있다”고 했다.
북한은 국영미디어를 통해 이를 보도하고 관계가 깊은 중 로 양국과의 관계 강화를 어필한 형태이지만, 한국의 연합뉴스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지난 1년 동안에도 김총서기와 축전을 여러 차례 주고받고 있는 반면, 시진 주석이 올해 김총서기에 축전을 보낸 것은 2회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김총서기와 푸틴 대통령의 밀월만은 두드러지며 지난 1년 동안 로 아침 정상회담은 지난해 9월과 올 6월 두 차례 진행됐다. 한편 중조 정상회담은 2019년 6월
이후 열리지 않았다. 나 아침이 관계를 깊게 할수록 중조와의 관계에 홈이 퍼져 있는 양상이다. 올해는 중조 국교수립 75년의 절목으로, 김 총서기는 4월, 방북한 중국 공산당 넘버 3
의 자오 루지 씨와 회담. 중조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고 싶은 생각을 보였다. 북한으로서는 전통적인 우호국인 중국과의 관계도 중요하다. 반면 중국은 북한과 적당한 거리
를 잡으려고 하는 것처럼 되살아난다. 6월에 로 아침 정상회담이 열렸을 때, 중국 외무성의 보도관은 “정상회담은 러시아와 북한의 2국간 교류다”라고 말하기에 그쳤다. 당시 로이
타통의 기사에 따르면 베이징을 거점으로 중국의 안보와 외교 정책 등에 대해 연구하고있는 미 카네기 국제 평화 재단의 통 자오 씨는이 통신의 취재에 "중국은 북한
하지만 러시아와 군사 협력을 깊게 하는데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다. 중국은 또한 자국과 러시아, 북한이 사실상 동맹 관계에 있다는 인식을 갖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 주요 서쪽 국가
라고 현실적인 협력을 유지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라고 해설했다. 1월 1일 이후 약 9개월 만에 김총서기에 축전을 보낸 시나가 주석이지만 중조국교수립 75년 올해 중 김총서
기와 회담한다는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
2024/09/13 11:30 KST
Copyrights(C)wowkorea.j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