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서 프로빌리어드 PBA-LPBA
「암피온십」을 개최하는 개막식을 실시했다. NH농협카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PBA-LPBA 통합형으로 진행된다. 3일 여자 예선에서
시작된 대회는 10일 오후 10시에는 LPBA 결승전이 진행되며, 11일 오후 9시에는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PBA 결승전에서 대회가 끝난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는 시즌 2번 우승을 이룬 강동근(SK렌터카)과 데이비드
MARTINEZ의 어느 쪽이 먼저 3승할까다. 현재 양 선수의 솜씨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 시즌 3번째 우승 토로
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여 있다. 여자부 LPBA로서는 김가영의 독주체제를 누가 막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김가연은 이번 시즌 열린 5개의 투어 중 절반 이상인 3개의 투어에서 우승하며 PBA-LPB
A에서 처음으로 10승의 대대를 탔다. 김가연에 맞서는 선수로는 서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 금융캐피탈)를 비롯한 한지앙(SY바자), 김
・세연(Huons) 등을 들 수 있다. 4일까지 열린 LPBA 예선에서 히다 오리에, 카이후미코와 히가시우치 나츠미가 베스트 32에 진출해, 우승에 도전한다.
2024/11/05 15: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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