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빌리어드협회(PBA)는 19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2024-2025' 개막식을 거둔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개최되는 최초의 PBA 팀 리그라운드다. 이날 개막식에는 PBA 김영수 총재와 PBA 장상진
부총재를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 의회 김정오 부의장, 환영저축은행 김대은 대표이사, 광명시 체육회 유상기 체육회장 등 참석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회 환영 인사를 통해 “이번 팀리그 광명투어가 프로빌리어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면서 "선수들에게는 꿈과 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무대가 되어, 팬들은 당구의 매력과 흥미를 만끽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PBA 팀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환영저축은행 김대은 대표 이사는 “포스트 시즌 진출권이 2장만 남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 팀은 전력을 다하는 라운드가 될 예정이다. 당구 팬은 더욱 재미있는 경기를 보게 될 것이라고 "해 환영 저축 은행도 당구 팬
여러분과 선수들이 더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게 한다”고 말했다. 개막식 직후 환영저축은행과 하나카드가 개막전을 펼쳐 본격적인 라운드에 돌입해 27일
에 마지막 경기가 이루어진다.
2024/11/19 15: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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