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라이크크레이지’에 이어 ‘Who’… 솔로곡이 2년 연속 미국 최다 판매 K-POP에

‘BTS’ 지민의 솔로곡이 2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 및 K팝 가수의 노래로 선정돼 글로벌 인기를 실감시켰다.
2024년 7월 19일에 발매된 JIMIN의 2nd 솔로 앨범 타이틀곡이 2024년 11월 현재까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K-POP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1위
이었던 JIMIN의 솔로 1st 앨범의 타이틀곡 'Like Crazy'의 영광을 2년 연속으로 이어받았다.
Crazy'도 2024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POP 중 6번째로 이름을 올렸고, JIMIN은 2024년
에 미국에서 K-POP 최다 판매 '톱 10'에 솔로곡을 2곡 랭크시켜 미국에서의 강대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Who'가 수록된 JIMIN의 솔로 2nd앨범 'MUSE'는 11월 30일 현재 2024년 미국
순수한 앨범 판매량이 가장 많은 K-POP 솔로 앨범으로 기록됐다.
「Filter」의 3곡 모두 미국에서 70만 유닛 이상 판매되고, 미국 레코드 산업 협회(이하, RIAA)로부터 골드 인정 자격을 획득한 JIMIN은 그룹의 메
엠버가 솔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미국 내 음원 파워로 눈에 띄었다.
Crazy"와 "Who"는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되며 RIAA에서 플래티넘 인증
를 받거나 받을 예정이다. JIMIN의 'Who'는 미국의 Spotify에서 그룹과 솔로를 포함해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K-POP이 됐다.
ho'는 11월 29일 기준 120만3634스트리밍으로 '미국 데일리 톱송' 차트에서 12위를 차지하며 K팝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Who"는 미국의 Spotify만으로 무려 2억 320만 이상의 누적 스트리밍을 넘어, 미국의 Spotify 사상 300위권 내에 들어간 최초의 K-POP과
그리고 리나의 "Work (feat. 드레이크)를 억제해 293위를 기록하는 인기를 보였다.
Untold: 전해지지 않은 본심'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11월 29일부터 개최되어 한국과 마찬가지로 아침부터 팬들의 긴 줄이 이어져 대성황으로 스타트를 알렸다.
의 전시는 12월 15일까지 행해져 내년 1월에는 도쿄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