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 자손의 가정을 위한 새로운 거주지의 헌정식에 참석했다.
매년 광복절(한국의 독립기념일)에 개최하는 기부 마라톤 '815런'에서 모은 기금으로 지어졌다.
수수료를 징수하고 횡포를 한 것에 대해 농민들을 이끌고 시위운동을 전개했다.
박병두 선생님의 자손 가정은 “소조부가 독립운동을 위해 전재산을 바치고 부모님도 지금까지 힘들어왔다”며 “얽힌 비자유 아버지가 이전 집에서는
위험해서 밖에 별로 나올 수 없었지만 새 집에 입주한 뒤 산책을 하는 등 근력과 상태도 좋아졌다”고 감사했다.
션은 "나라를 위해 일생을 바친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생각을 그 자손에게
대신 전하고 싶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존재시켜준 분들을 더 많은 사람이 기억할 수 있도록 100호의 집이 세워지는 날까지 계속한다”고 말했다.
2024/12/02 18: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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