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韓国で7~9月期の出生数が前年同期比増=出生率の反転上昇の期待も高まる中、専門家の見解は?
한국에서 7~9월기의 출생수가 전년 동기비증=출생율의 반전 상승의 기대도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가의 견해는?
작년의 합계 특수 출생율(1명의 여성이 평생에 낳는 아이의 수)이 「0.72」라고, 과거 최저를 갱신하는 등, 저출산이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한국에서, 올해 7~9월의 출생수
가 1년 전의 동기간보다 8.0%(4523명) 증가한 6만1288명이 되어, 증가폭은 12년만의 고수준이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출생률
의 전망을 0.74로 예상. 한국 미디어는 "드디어 9년 연속 저출산의 내리막 끝"(중앙일보), "합계 특수 출생률, 9년 만에 반전 상승에 기대감"(조선일보) 등으로 보도
한편 한국지의 한겨레는 출생률 상승 전망을 전하면서 "전문가는 올해 출생시 증가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저출산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고 지적
7~9월기 출생수의 전년 대비 증가는 지난달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서 밝혀졌다. 동기화(17만7315
인) 대비 0.7% 증가했다. 한국지의 조선일보는 “출생수는 올해 7월부터 3개월 연속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전년 동시기 누계와 비교한 증감률은 올해 1~7월의 마이너
수 1.2%에서 올해 1~8월에는 마이너스 0.4%로 감소폭이 줄어 올해 9월 들어 증가로 돌아간 것”이라고 해설했다.
한국 통계청은 올해 2월, 2023년 한국의 합계 특수 출생률은 '0.72'로 지난 최저를 갱신했다
라고 발표했다. 한국의 출생율은 1984년에 1.74가 되어 처음 2를 밑돌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출생률이 1을 밑돌고 있는 것은 한국 뿐이다.
2022년은 0.78, 그리고 작년은 한층 더 최저치를 갱신해 0.72가 되었다.
, 취업난의 한국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격차는 퍼져 경제적 불안에서 결혼이나 출산으로 밟을 수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
'3방'이라는 말이 태어났다. 한국에는 여전히, 육아는 어머니가 행하는 것이라고 하는 생각이 남아 있어, 결혼하면 육아에 가사와, 부담을 일거에 짊어지게 되는 것이라는 우려로부터
, 결혼을 주저하는 여성도 있다. 또,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화해, 결혼을 하지 않는 선택을 하는 여성도 있어, 그것도 하나의 가치관으로서 존중해야 할 시대가 되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한국에서 저출산이 큰 사회 문제로 부상한 것은 2000년대 초부터다. 2003년에 발족한 노무현(노무현) 정권으로부터 저출산 대책에 본 허리를 올려
짜게 되었다. 윤서결(윤석열) 현 정권도 저출산 대책으로 저임대 공영주택 건설과 이민 수용 등을 내걸고 있다.
윤씨는 올해 6월 '인구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급속히 진행되는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 전략 기획부 (부는 절전
상당)을 신설할 방침을 나타냈다. 동부에는 향후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에 관한 정책을 통괄하는 컨트롤 타워로서 부서 간 협력을 촉진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예상됩니다. 여당 ‘국민의 힘’은 7월 설립을 위한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 개정안 등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이달 7일에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1회 인구전략기획부
설립 준비에 관한 관계 부서 회의를 개최.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인구정책과 관련된 약 10개 정부부서가 참석했다. 저출산 예산의 사전 심의 등 신제도의 도입안이나, 동부의
조직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에서 저출산 대책이 긴급한 과제가 되는 가운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올해 7~9월에 태어난 아이들의 수가 대폭 늘었다. 한국 일보는 "한국 통계청에서는
우나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합계 특수 출생률은 지난해(0.72)를 웃돌아 0.74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겨레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증가 요인에 대해 코로나 사후 결혼
증가와 사회인식의 변화를 꼽고 있다. 통계청 인구동향과 임영일 과장은 “2022년 8월부터 혼인 증가의 영향이 있어 30대 초반 인구가 조금 증가했기 때문에 출생
비율 상승의 영향도 컸다"며 "최근 조사에서 '결혼하면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응답 비율이 높아지는 등 인식 변화도 있다고 생각된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9년 만에 합계 특수 출생률 반전 상승에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임 과장은 “(출생률에는) 경제적 부분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상승이 계속될지 어떨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동지에 따르면 서울대 인구정책센터의 이산님 책임연구원은 동지 취재에 “현재의 (소자화) 정책은 당분간은 효과가 오르지만 단기적인 효과로 끝날 가능성도 높다”며
"젊은이에게 즉시 뭔가를 준다는 정책보다도 (일관성 있는 대책으로) 신뢰받는 정책을 전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4/12/03 15: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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