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에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과 Web3.0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깊이 다루었다. 국내외 주요 IT기업이나 공공기관 담당자 등 약 1100명이 참여
이번 이벤트는 전자신문이 주최하며 Mendix, DOUZONE Bizon, TMAXSOFT, 블록체인 포럼, Seoul Labs가 후원.
행사는 국민대학 최수현 석좌교수(전금융감독원장)의 'AI시대 금융혁신'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시작, DOUZONE
Bizon의 송호철 대표는 "생성 AI와 통합 업무 플랫폼 만남 : ONE
AI를 통한 스마트한 업무환경 구현을 테마로 강연해 TMAXSOFT의 장우소
상무는 'AI 기반 이슈 관리 시스템 구성'을 발표하고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 주요 발표가 끝난 후 블록체인 포럼 김기훈 회장이 자리
장을 맡아 'AI와 블록체인'에 관한 패널 토론이 이루어졌다. 오후 세션에서는 Web3.0 시대의 디지털 콘텐츠, RWA (실물 자산) 디지털화, 블록치
헨 기반 데이터 세 Q-RI 티 등 다양한 테마가 다루어졌다. 최수현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향후 BitCoin, AltCoin 등 암호화 자산(virtual
asset)과 STO, RWA 등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디지털 자산이 글로벌 금융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금융권의 한 축으로 견고하게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통적 금융
기본인 금융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가 디지털 자산의 디지털 금융에서도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블록체인 포럼 김기훈 회장은 “인공지능(
AI) 에이전트를 통해 간단한 명령만으로 자산 관리,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시대. 블록 체인도 AI 에이전트에 액세스 할 수 있어야 산업 활동도가 폭발적으로 증가 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 디지털 자산화 시대에 AI와 블록체인의 결합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다. 블록체인이 암호화 자산과 동일시되고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국제적인 흐름에 맞춰 법인계좌 허용, 스테이블코인 결제수단 도입 등 필수적인 규제 개선이 시급하다. 미국은 이미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 금융상품화
를 통해 새로운 경제체제를 만들고 있어 스테이블코인이 무역거래되는 상황에서 한국은 더 이상 글로벌 흐름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서밋은 디지털 전환과 Web3.0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과 기관에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전략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하며,
025년도를 준비하는 관계자나 기업의 관심을 모았다.
2024/12/06 15: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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