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e」キー、「シングル男のハッピーライフ」で退職する“看護課長”の母親と最後の退勤を共に…“早く過ぎた36年、自由に暮らしてほしい”01
‘샤이니’ 키, ‘싱글남자의 해피라이프’로 은퇴하는 ‘간호과장’의 어머니와 마지막 퇴근을 함께…
그룹 '샤이니'의 열쇠가 간호과장인 어머니의 마지막 퇴근길을 함께 한다. 3일 방송된 MBC '싱글남자의 해피라이프'의 마지막에는 키와 조
아람의 일상을 담은 티저 영상이 방송됐다. 영상 속에서 어딘가로 향한 열쇠는 긴장한 모습으로 한 병원에 도착했다.
실은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어머니를 만나러 온 것이다.
게다가 이날은 어머니의 마지막 출근일이며, 함께 일하고 있던 직원들은 키의 어머니를 위해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횡단막까지 준비하는 모습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키의 '36년은 순식간이었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그 후 키는 스태프에게 '김성희의 아들 키봄'이라는
문구가 적힌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이것을 본 키의 어머니는 「와아, 매우 감동이야」라고 만면의 웃음을 띄워, 계속되는 장면에서 키는 어머니를 돕고 직장의 책상을 정리
했다. 키는 “아빠와 함께 맞이하러 갔던 것도 기억한다”고 추억에 빠져 어머니는 “마지막 돌아오는 길을 아들과 함께 하는 것은 감개 깊다”고 인터뷰에 답했다.
집에 돌아가는 차 안에서 키는 어머니에게 "엄마가 좋아하는 것처럼 자유롭게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그것을 들었던 어머니는 "감사합니다"라고 웃음이 섞인 목소리로 말을 계속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30일 키는 어머니가 간호과장으로 재직하던 경북대학 아동병원에 5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아동병원 환자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2025/01/04 13: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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