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녹오프'는 절반 찍었다. 홍콩에서 촬영으로 특별한 만남”

배우 김수현의 그라비아가 공개됐다. 김수현은 이탈리아의 럭셔리 브랜드 'PRADA(프라다)'와 함께 남성 패션&라이프스타 Yiruma가
진 「ESQUIRE(에스쿠와이아)」의 한국어 버전의 표지를 장식했다. 곧 공개되는 Disney +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노크 오프"
김성준으로서 또 하나의 화제를 일으키는 김수현은 “솔직히 오랜만의 그라비아 촬영이므로 긴장했지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로 도와줄 수 있다.
라고 "최고 걱정이었던 옷입기도 모니터로 보면 좋은 분위기에 잘 찍어주셔서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눈물의 여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 장면으로 '본지
역을 맡은 김정남 선배가 '본자가 왔어'라며 할머니의 법사에 나타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며 “아마 거의 모든 배우들이 모였다
장면이기 때문일 것이다. 모두 함께 모인 장면이 주로 기억에 남아 있지만 모두 아드리브가 너무 즐겁고 웃고 싶은 것을 참아야 할 정도로 즐거웠기 때문이다.
네. '눈물의 여왕'에서 코믹 연기를 훌륭하게 이룬 그는 최근 가장 사랑하는 한국의 코미디 연기로 ''녹오프''로 내가 맡은 김성준의 극중 아버지 역을 끌
받은 You Chae Myung 선배가 떠오른다”며 “선배가 현장 상황에 따라 어떤 사고가 생겨도 매력적인 연기를 이끌어내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밝혔다.
김소현과 조보아가 출연하는 '녹오프'는 2025년 디즈니+의 최대 기대작으로 선정됐다. 그는 "촬영 일정으로는 절반 정도 촬영
했다고 생각한다. 지금 모두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홍콩 현지 촬영에서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고 호기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