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체포되는 경우는 드물지 않고 존명 중인 대통령 경험자 3명 중에서 체포되지 않은 것은 문재인(문재인) 뿐이다. 다만, 문씨를 둘러싸고도 의혹이 있어, 작년 8월
검찰은 분씨의 딸집을 가택수색했을 때 수사영장에 문씨를 수뇌용의 피의자라고 명기했다. 절대적 권력을 가진 한국 대통령은 정권 교체를 노리는 반대 세력으로부터의 비판이 되기 쉽고,
한국에서는 정권이 바뀌자 전 정권의 부정에 대한 수사가 강화되는 '정치보복'이 반복되어 왔다. 그러므로 이명박(이박박) 전 대통령은 수뇌죄로 후임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한국 재벌에서 귀여움을 받았다고 체포됐다. 한편 박씨 뒤에 대통령으로 취임한 문씨는 퇴임 후에도 체포되지 않았다.
분씨는 퇴임 전, 그 후의 생활에 대해 “정치에는 관여하지 않고, 보통의 시민으로서 살고 있다. 근처에 있는 절에 가거나, 알프스
에 오르거나, 가정 채소밭의 손질을 하거나, 개나 고양이, 닭을 기르거나 하면서 살 생각이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잊혀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주목을 받지 않고 일반
사람 같은 평온한 생활을 희망했다. 그 말대로, 문씨는 자신이 밭일을 하거나 하는 모습 등을 SNS에 자주 투고. 2023년에는 남동부의 경상남도(경상남도)·야
양산시 평산마을의 사저 근처에 자신이 프로듀스한 서점을 오픈시켰다. 한편 최근에는 정치적 활동이나 발언도 자주 보인다. 지난달 27일 전 징용공
그래서 일본제철(구신일철주금)을 상대로 취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한 이춘식(이춘식)씨가 101세에 사망했을 때, 문씨는 SNS를 통해 코멘트를 발표. “이춘식씨
는 전범기업인 일본제철에 대해 손해배상소송으로 역사적 승소를 끌어낸 주인공이었다"며 "이씨가 승소의 기쁨에 앞서 먼저 죽은 동료에게 마음을 담아 눈물을 흘리며
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 그 슬픔과 기쁨의 눈물은 우리 모두의 눈물이었다”고 회고했다. 게다가 "이춘식씨가 역사를 증언하고 열심히 보여준 인간 존엄의 정신과 불굴의 의사를
나중에 세대가 제대로 이어져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했다. 그 문씨는 지난달 30일에는 사저에서 최대 야당 '함께 민주당' 이재명(이재명)
) 대표의 표경방문을 받았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양씨는 정국 현안 등에 대해 약 90분간 의견을 나눴다고 한다. 양씨가 대면하는 것은 작년 9월 이후. 문씨는 "지금처럼 극단
한 정치 환경에서는 통합과 포용이야말로 민주당의 전도를 열어가는 중요한 것이 될 것”이라고 강조. 이씨에 대해,
치고 싶다”고 격려했다. 이에 대해 이씨는 “매우 공감한다. 그렇게 해 나간다”고 답했다. 문씨에 의한 이씨에게 이 조언에 대해 한국 언론의 헤럴드경제는 “최근
민주당 내에서 (이씨와 거리를 두는) '비이재명계'와(이씨에 가까운) '친이재명계'간의 갈등이 다시 격화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에 근거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지난달, 윤 대통령이 체포되었을 때, 문씨는 SNS로 이것을 언급. “평범한 시민의 거대한 연대가 이룬 승리”라며 윤씨가 지난해 12월에 “비상계엄”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너무 아프고 부끄러운 일이었지만 우리는 이를 새로운 시작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여기 4대의 한국 대통령 중, 체포되어 있지 않은 것은 문씨 뿐이지만
, 문씨에게도 의혹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한국검찰은 지난해 8월 ‘함께 민주당’ 전 국회의원이 2018년 태국에 설립한 항공사 임원에게 문씨의 딸 전 남편을 부정 채용한 의혹을
, 딸의 자택 등을 가택 수색. 분씨는 전 남편을 채용하는 등 딸 일가의 태국 이주를 지원시키는 보답에 전 국회의원을 정부계 공단의 이사장으로 임명한 혐의가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딸의 자기
집을 수색했을 때, 영장에 분씨를 수뇌의 용의자라고 기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 문씨에 관한 수사는 중단하고 있다. 12월 '비상계엄'을 선언한 윤 대통령이 현재 탄핵심판을 받
게다가 지난달에는 내란수모의 혐의로 기소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한국지의 중앙일보에 따르면 검찰 내부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 정국의 여파로 문전 대통령의 수사가 올
정지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한다. 분씨는 음력설(지난달 29일) 전 SNS에서 국민을 향한 새해 인사를 했다.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에서 맞이하는 새해"라며 "마음
배가 줄고 웃는 얼굴이 늘어나는 일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투고. 게다가 “국민의 한 마음으로 기도한다”며 “하루도 빨리 나라가 정상화되도록 우리의 일상이 평온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에 상처를 입고 분열한 국민의 마음이 위로되고 치유되고 생활이 보다 풍요롭게 된다”고 적었다. 투고 내용은 윤서결(윤석열) 대통령에 의한 '비상계엄' 선언에 끝을 내며
정치적 혼란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2025/02/03 13: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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