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이징시, 춘절의 해외 관광객 연장 9만1000명…전년 대비 51.9%증가=중국 보도

중국·베이징시 문화관광국에 의하면, 춘절(구정월)의 연휴 기간중(1월 28일~2월 4일)에 베이징시를 방문한 해외로부터의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51.9% 증가한 9만1000명
이었다. 입경관광객의 관광소비액은 52% 증가한 9억3000만원(약 195억6000만엔)이었다. 또한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동기간에 1758 만 9000 명
관광객을 받아들여 여행소비액이 286억7000만원(약 6029억8000만엔)에 이른다. 왕후이, 천안문 지역, 마에몬 대가, 료마가 국제풍정수안, 천단공원 등이 인기
관광 명소가 되었다. 베이징시는 각 구에서 춘절 이벤트를 실시해, 전통적인 춘절의 분위기를 연출해 관광객을 즐겁게 했다.
같은 기간 베이징 시내의 110개 공연장에서는 누계 1655회의 공연이 행해져, 관객수는 동
7% 증가한 연 약 33만명, 공연 수입은 동 8% 증가한 5300만원(약 11억 1000만엔)을 넘었다.